[뉴스핌=이연춘 기자] 국내 고객들로부터 검증 받은 인피니티 뉴 G37 세단은 수입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가장 먼저 스피드를 따질 것이다. 그런 점에서 뉴 G37 세단은 330마력이라는 엔진 출력만 놓고 봐도 구매하고 싶어지는 차량이다. 여기에 4000만~5000만원대의 가격은 더욱 매력적이다.
인피니티를 시승하는 것은 기자에게도 흥미로운 일이다. 가속페달에 발을 올려놓는것 만으로도 튀어나가는 인피니티 역동성은 쿠페부터 SUV까지 인피니티 전 라인업에 걸쳐 운전자를 매료시기 때문이다.
우선 디자인부터 역동성이 강하다. 보닛부터 트렁크까지 역동적인 유선형의 라인으로 멈춰 있어도 달리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더블 아치형 그릴과 헤드램프에 적용된 크롬 장식은 고급스러움을 한 층 높였다.
실내도 동급 최고 수준이다. 인테리어 디자인에선 운전자를 고려해 기능적 편의성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계기판은 기존 붉은색 대신 흰색조명을 탑재해 시인성을 높였다. 우드패널을 활용한 센터페시아와 인피니티의 상징인 아날로그 시계가 속도감 뿐 아니라 무게감을 잡아줫다.
스마트 키 방식의 시동버튼을 눌렀다. 3.7리터 VQ엔진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상을 14회 연속 수상한 검증받은 엔진이다.
강변북로 나와 달려 차츰 속도를 높여봤다. 330마력, 36.8㎏ㆍm의 최대출력과 토크가 말해주는 것처럼 가속페달을 밟는 대로 튀어나갔다. 그간 시승했던 어떤 수입차 모델에도 뒤지지 않는다. 순간적으로 140~150㎞까지 순식간에 다다른다. 묵직하면서도 민첩한 핸들링은 편안함에 짜맇함을 경험하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스포츠 세단답게 후륜구동방식을 채택해 150Km/h 이상의 속도로 커브길을 달릴 때도 안정적인 핸들링이 가능하다.
연비는 리터당 9.5km지만 고속도로 주행연비는 10km/ℓ이상 수준으로 괜찮은 편이다. 가격은 프리미엄이 4890만원, 스포츠 5260만원이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가장 먼저 스피드를 따질 것이다. 그런 점에서 뉴 G37 세단은 330마력이라는 엔진 출력만 놓고 봐도 구매하고 싶어지는 차량이다. 여기에 4000만~5000만원대의 가격은 더욱 매력적이다.
인피니티를 시승하는 것은 기자에게도 흥미로운 일이다. 가속페달에 발을 올려놓는것 만으로도 튀어나가는 인피니티 역동성은 쿠페부터 SUV까지 인피니티 전 라인업에 걸쳐 운전자를 매료시기 때문이다.
우선 디자인부터 역동성이 강하다. 보닛부터 트렁크까지 역동적인 유선형의 라인으로 멈춰 있어도 달리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더블 아치형 그릴과 헤드램프에 적용된 크롬 장식은 고급스러움을 한 층 높였다.
실내도 동급 최고 수준이다. 인테리어 디자인에선 운전자를 고려해 기능적 편의성과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교체했다. 계기판은 기존 붉은색 대신 흰색조명을 탑재해 시인성을 높였다. 우드패널을 활용한 센터페시아와 인피니티의 상징인 아날로그 시계가 속도감 뿐 아니라 무게감을 잡아줫다.
스마트 키 방식의 시동버튼을 눌렀다. 3.7리터 VQ엔진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가 선정한 세계 10대 엔진상을 14회 연속 수상한 검증받은 엔진이다.
강변북로 나와 달려 차츰 속도를 높여봤다. 330마력, 36.8㎏ㆍm의 최대출력과 토크가 말해주는 것처럼 가속페달을 밟는 대로 튀어나갔다. 그간 시승했던 어떤 수입차 모델에도 뒤지지 않는다. 순간적으로 140~150㎞까지 순식간에 다다른다. 묵직하면서도 민첩한 핸들링은 편안함에 짜맇함을 경험하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스포츠 세단답게 후륜구동방식을 채택해 150Km/h 이상의 속도로 커브길을 달릴 때도 안정적인 핸들링이 가능하다.
연비는 리터당 9.5km지만 고속도로 주행연비는 10km/ℓ이상 수준으로 괜찮은 편이다. 가격은 프리미엄이 4890만원, 스포츠 526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