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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경제ㆍ금융 스케줄 (5.31~6.4)

기사입력 : 2010년05월30일 21:26

최종수정 : 2010년05월30일 21:26

[뉴스핌 Newspim] 2010년 6월 첫째주(5.31~6.4) 국내 주요 경제ㆍ금융(증권 포함) 스케줄 종합입니다.

◆ 5월 31일(월)

한국은행, 2010년 1/4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 (오전 6시)
한국거래소, 12월결산법인 유동비율 (오전6시)
통계청, 4월 산업활동동향 (오전 8시, 브리핑 오전 9시)
한은 김중수 총재, 창립60주년기념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개회식(오전 8시 30분, 롯데호텔)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월간정책평가회의 (오전 9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해외수주 활성화 등을 위한 공기업·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 개정 (오전 9시 30분)
지식경제부, IT중소기업 기술개발투자자금 확대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지능형전력망 공청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한중일 표준협력 추진 (오전 11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승진자 임명장 수여식 (오전 11시 30분, 대회의실)
금융감독원, 초중고생을 위한 금융교육 표준안 개발 추진 (정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 효율화 추진방안 (정오)
한국거래소, 증권선물사 HTS 코스피200선물 야간거래 가능 (정오)
한은 김중수 총재, 창립60주년기념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오찬(오후 12시 30분, 롯데호텔)
중기청 김동선 청장, 녹색기업 현장방문 (오후 4시, 대전)
한은 김중수 총재, 창립60주년기념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환영만찬 (오후 6시, 롯데호텔)
금융투자협, 장기분산투자문화정착을 위한 3차 전국순회 증권강좌 (배포시)
금융투자협, 해외자원개발 금융제도 세미나 개최안내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산시민대상 자본시장특강 개최 (배포시)


◆ 6월 1일(화)

지식경제부, 제4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지식경제R&D 전략기획단 현판식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통계청, 5월 소비자물가 동향 (오전 8시, 오전 9시 브리핑)
지경부 최경환 장관, 제1차 전략기획단 회의 (오전 10시, 기술센터)
지식경제부, 5월 수출입동향 (11시)
지식경제부, 인체진단검사 국제표준화 총회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지식경제R&D 사업구조 개편 (오전 11시)
NH투자증권, 증권사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1층 기자실)
한은 김중수 총재, 창립60주년기념 한국은행 국제컨퍼런스 Round Table Discussion(오전 11시 25분)
한은 김중수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후 4시)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홍콩거래소와 MOU 체결 (배포시)
금융투자협, 사공일 위원장 초청 금융투자업계 간담회 개최 (배포시)


◆ 6월 2일(수)

지식경제부, 3D기술개발 추진 (오전 11시)
한국거래소, IFRS 조기도입 12월결산법인 1분기 실적분석 (정오)
금융투자협, 프리보드 신규지정 (배포시)
한은 김재천 부총재보, 국내출장: G-20 Deputies 회의 및 재무장관ㆍ중앙은행총재회의 (6.2~6.6, 부산)
한은 장병화 부총재보, 해외출장: BIS Working Party on Monetary Policy in Asia (6.2~6.5, 중국 시안)


◆ 6월 3일(목)

한국은행, 2010년 5월말 외환보유액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안산 해양환경시험장 준공식 (오전 6시)
KDI, 사회적 기업가정신 국제컨퍼런스 2010 (오전 6시)
중소기업청, 앱창작터 지원협의회 결성 (오전 11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저팬클럽 오찬간담회 (정오, 신라호텔)
금융감독원, 국내 증권회사의 해외진출 현황 (정오)
한국거래소, 감리품질 및 서비스 제고를 위한 감리업무 종합개선방안 마련/시행 (정오)
한국거래소, 상장중국기업 정보확대를 위한 2차 현지방문 IR 개최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30분, 중앙청사)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10-22호 (배포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 차관회의 통과 (배포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G20 재무장관회의 (6/3~6.5, 부산)
한은 김중수 총재, 국내출장: 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회의 (6.3~6.6, 부산)


◆ 6월 4일(금)

금융감독원, 2010년도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지원 현황 (오전 6시)
한국은행, 2010년 1/4분기 국민소득(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기획재정부, 복권백서 발간 (오전 9시)
지경부 최경환 장관, 무역구제포럼 (오전 10시, 코엑스)
기획재정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최경환장관 일본기업 투자유치 확대 논의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SW수퍼인재 30인의 고수가 이끈다 (오전 11시)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근로형태별) 결과 (정오, 오전 10시 브리핑)
기획재정부, 2010년 공공기관 사내근로복지기금 조성 현황 (오후 3시)
금융위원회, 2010년 4월말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 6월 5일(토)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고위공무원 대상 국가전략세미나 (오전 9시, 중앙공무원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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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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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공동성명 "北, 대러 무기 수출 규탄...양국 관계 심화 큰 우려"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과 정상회의에 참석한 비회원국 정상들이 10일(현지시간)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 군사 협력 강화에 큰 우려를 표명했다. 나토 창설 75주년을 기념해 전날부터 미국 워싱턴DC에서 회의 중인 나토 정상들과 초청된 비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채택한 공동성명 '워싱턴 선언문'에서 "우리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여러 결의를 위반하는 북한의 (대러) 포탄과 탄도미사일 수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북한과 러시아 간의 관계가 깊어지고 있는 것을 심히 우려하며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단체 기념촬영 하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또한 이들은 북한과 이란이 탄약과 무인기(UAV) 등 직접적인 군사적 지원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면서 "이는 유럽·대서양 안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전 세계 비확산 체제를 약화한다"고 지적했다. 나토 회의 참석 정상들은 중국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 전쟁 지속을 가능케 하는 결정적인 조력자(decisive enabler)로 지목, 중국에 러시아가 방위산업에 쓸 수 있는 무기 부품, 장비, 원자재 등 이중용도 물품을 포함한 모든 물질·정치적 지원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중국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지속적으로 구조적 도전(systemic challenge)이 되고 있다"며 중국에 사이버 공간과 우주 역량 개발과 활동 면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1949년 대러 견제 서방 안보협의체로 출범한 나토는 2021년 정상회의 공동성명에서 중국을 새로운 구조적 도전으로 규정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은 핵탄두 등 핵무기를 빠르게 증대하고 있다며 핵무기 위험 감축을 위한 대화에 참여하고 투명하게 관련 정보를 공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공동성명에는 나토 회원국 정상들이 오는 11일 한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 4개국(AP4), 유럽연합(EU) 정상들과 "공통의 안보 도전과 협력 분야"를 논의한다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유럽·대서양 안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인태 지역은 나토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 안보 지원 약속'이란 부제의 별도 성명이 담겼다. 나토는 "우크라이나는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오늘날 러시아의 침략을 물리치고 미래에 이를 억제할 수 있는 군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 안에 최소 400억 유로(약 60조 원)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또 우크라이나가 원한 나토 가입과 관련해 "우크라이나의 미래는 나토"라며 우크라이나가 지난 빌뉴스 정상회의 이래 나토 가입 조건 충족을 위한 진전을 이뤘고 "우리는 계속해서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통합이란 불가역적인 길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jc6@newspim.com 2024-07-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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