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차노조가 올해 성과급으로 당기순이익의 30%를 지급하라고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속노조 등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차노조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임금요구안을 회사측에 제출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노조에게 작년에도 당기순이익 1조4479억원을 기록한 2008년 실적을 기준으로 성과급 30%를 지급했다.
여기에 경영실적 개선 촉진 장려금 명목으로 1인당 200만원을 지급했으며 성과급과 별도로 현대차 주식을 1인당 40주씩 지급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이 전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2조9615억원에 이르고 있다.
노조의 요구가 수용되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성과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속노조 등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차노조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임금요구안을 회사측에 제출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노조에게 작년에도 당기순이익 1조4479억원을 기록한 2008년 실적을 기준으로 성과급 30%를 지급했다.
여기에 경영실적 개선 촉진 장려금 명목으로 1인당 200만원을 지급했으며 성과급과 별도로 현대차 주식을 1인당 40주씩 지급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이 전년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2조9615억원에 이르고 있다.
노조의 요구가 수용되면 지난해보다 더 많은 성과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