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5월 보금자리 2차지구 청약으로 민간건설사들이 내달 공급물량을 급격히 줄였다.
13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26곳 1만3028가구다.
이는 이달 분양 예정 물량(4만54가구) 대비 67.4%, 작년 동기(1만7009가구) 대비 23.4%가 각각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분양물량은 적지만 왕십리뉴타운, 용산 등 도심권 재개발 물량과 수원 3000여가구의 매머드급 분양단지 등이 공급돼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는 달이라고 평가했다.
우선 서울의 경우 뉴타운과 재개발 일반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2구역을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해 1148가구 중 80~195㎡(24평~59평형) 50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동작구와 용산구에서 분양할 계획이다. 동작구 흑석동 흑석6구역을 재개발해 959가구 중 110~177㎡(33평~54평형) 19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롯데건설이 동작구 상도동 약수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141가구 중 87~154㎡(26평~47평형) 43가구에 대한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지역은 수원시와 성남시 등에서 대단지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SK건설은 수원시 정자동 600의 1번지 일대 SK케미칼 공장부지에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규모는 총 3496가구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84~172㎡(25평~52평형)로 구성된다.
성남시에서는 대우건설이 단대구역 재개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1140가구로 85~164㎡(26평~50평형) 252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또 한라건설은 파주 교하신도시 A22블록에 78~170㎡(24평~52평형) 823가구를 분양 예정 중이다.
13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26곳 1만3028가구다.
이는 이달 분양 예정 물량(4만54가구) 대비 67.4%, 작년 동기(1만7009가구) 대비 23.4%가 각각 감소한 수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분양물량은 적지만 왕십리뉴타운, 용산 등 도심권 재개발 물량과 수원 3000여가구의 매머드급 분양단지 등이 공급돼 양보다는 질로 승부하는 달이라고 평가했다.
우선 서울의 경우 뉴타운과 재개발 일반분양 물량이 공급된다.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2구역을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이 공동 시공해 1148가구 중 80~195㎡(24평~59평형) 509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동부건설은 동작구와 용산구에서 분양할 계획이다. 동작구 흑석동 흑석6구역을 재개발해 959가구 중 110~177㎡(33평~54평형) 191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롯데건설이 동작구 상도동 약수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141가구 중 87~154㎡(26평~47평형) 43가구에 대한 일반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 지역은 수원시와 성남시 등에서 대단지를 중심으로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SK건설은 수원시 정자동 600의 1번지 일대 SK케미칼 공장부지에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규모는 총 3496가구 매머드급 주거단지로 84~172㎡(25평~52평형)로 구성된다.
성남시에서는 대우건설이 단대구역 재개발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있다. 총 1140가구로 85~164㎡(26평~50평형) 252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또 한라건설은 파주 교하신도시 A22블록에 78~170㎡(24평~52평형) 823가구를 분양 예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