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용훈 특파원] 11일(현지시간) 영국의 새로운 총리가 된 보수당의 데이비드 캐머런 당수는 보수당과 자유민주당간 완전한 연정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머런 총리는 기자들에게 "양당간 적절하고 완전한 연합정부를 구성할 목표를 갖고있다"고 말했다.
또 "강력하고 안정적인 정부를 구성하는 것이 영국이 필요로 하는 것이란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정치시스템의 신뢰를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캐머런 총리는 기자들에게 "양당간 적절하고 완전한 연합정부를 구성할 목표를 갖고있다"고 말했다.
또 "강력하고 안정적인 정부를 구성하는 것이 영국이 필요로 하는 것이란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정치시스템의 신뢰를 회복시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