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닛산 뉴 알티마의 외관은 볼륨감 있고 점잖으면서도 특별히 튀지 않는다. 하지만 뉴 알티마는 캠리, 어코드 및 국산 고급 차량 등 경쟁이 치열한 중형 세단 시장에서 존재감을 한층 높일 모델로 손색없다.
운전석에 앉아 버튼 시동 키를 누르면 무난한 패밀리 세단과는 뭔가 다른다는 느낌을 준다. 시동이 걸릴때도 얌전하게 걸리기 보다는 '으르렁'거린다.
가속페달에 발을 올려 놓으면 겉보기처럼 묵직하고 점잖은 것이 아니라 야생마 같은 활력이 느껴진다.
묵직하면서도 꽉 찬 엔진음을 내면서 차는 힘차게 전진했다. 시승한 뉴 알티마 3.5모델에 탑재된 VQ35DE 엔진은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내구성이 입증된 엔진으로 최대출력 271마력에 최대토그 34.6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뉴 알티마는 연비를 높여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유지비 절감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 알티마 3.5 모델의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인 10.3km/l의 향상된 연비로 고객들의 유지비 부담을 줄이고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가속페달은 즉답식에 가깝다. 패밀리 세단이라고 하지만 스포츠 주행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고속주행도, 순간가속도 패밀리 세단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또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등 편의 장치가 성능 못지 않다. 성능은 국산 패밀리 세단과 차별화되지만 가격은 경쟁할 만하다. 2.5(3390만원)가 저렴하지만 3.5(3690만원)를 택하다면 닛산 엔진의 진수를 맛볼수 있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뉴 알티마는 업그레이드 된 성능 및 품질과 각각 300만원 정도 낮아진 가격 및 연비 향상으로 경제성까지 잡았다"며 "북미에서 J.D파워가 실시한 IQS(초기품질만족도)에서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했듯이, 국내에서도 최고의 중형 세단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겠다"고 말했다.
운전석에 앉아 버튼 시동 키를 누르면 무난한 패밀리 세단과는 뭔가 다른다는 느낌을 준다. 시동이 걸릴때도 얌전하게 걸리기 보다는 '으르렁'거린다.
가속페달에 발을 올려 놓으면 겉보기처럼 묵직하고 점잖은 것이 아니라 야생마 같은 활력이 느껴진다.
묵직하면서도 꽉 찬 엔진음을 내면서 차는 힘차게 전진했다. 시승한 뉴 알티마 3.5모델에 탑재된 VQ35DE 엔진은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내구성이 입증된 엔진으로 최대출력 271마력에 최대토그 34.6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뉴 알티마는 연비를 높여 동급 최고의 가격 경쟁력뿐 아니라 유지비 절감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뉴 알티마 3.5 모델의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인 10.3km/l의 향상된 연비로 고객들의 유지비 부담을 줄이고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가속페달은 즉답식에 가깝다. 패밀리 세단이라고 하지만 스포츠 주행에도 전혀 손색이 없다. 고속주행도, 순간가속도 패밀리 세단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또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과 후방 주차보조시스템 등 편의 장치가 성능 못지 않다. 성능은 국산 패밀리 세단과 차별화되지만 가격은 경쟁할 만하다. 2.5(3390만원)가 저렴하지만 3.5(3690만원)를 택하다면 닛산 엔진의 진수를 맛볼수 있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뉴 알티마는 업그레이드 된 성능 및 품질과 각각 300만원 정도 낮아진 가격 및 연비 향상으로 경제성까지 잡았다"며 "북미에서 J.D파워가 실시한 IQS(초기품질만족도)에서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했듯이, 국내에서도 최고의 중형 세단으로 고객들에게 인정받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