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CJ CGV가 양질의 성장을 거둘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유철환 애널리스트는 "단가가 높은 3D 관람티켓 매출비중의 확대로 지속적인 ATP(Average Ticket Price) 상승추세가 시현되고 있으며 발빠른 3D 스크린 확보를 통한 M/S 확대로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3D 관람티켓 매출 비중확대로 ATP 상승추세 유지와 직영점 기준 관객점유율 30%까지 확대 등은 긍정적인 포인트라는 설명.
유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4분기 최초로 ATP 7000원을 돌파한 이후 올해 1~2월 ATP는 약 8000원 수준까지 상승하며, 높은 ATP 상승세가 유지 중"이라면서 "ATP 상승의 원인은 일반 티켓 대비 약 44.4%~77.8% 높은 가격의 3D 티켓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며, 1/4분기 중 동사의 관람객 중 3D 관람객은 27%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최근 주목 받는 3D 관람객에 대한 점유율은 37%(직영점 기준)를 기록하며, 산업의 신성장 영역에서 주도적인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
유철환 애널리스트는 "단가가 높은 3D 관람티켓 매출비중의 확대로 지속적인 ATP(Average Ticket Price) 상승추세가 시현되고 있으며 발빠른 3D 스크린 확보를 통한 M/S 확대로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특히 3D 관람티켓 매출 비중확대로 ATP 상승추세 유지와 직영점 기준 관객점유율 30%까지 확대 등은 긍정적인 포인트라는 설명.
유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4분기 최초로 ATP 7000원을 돌파한 이후 올해 1~2월 ATP는 약 8000원 수준까지 상승하며, 높은 ATP 상승세가 유지 중"이라면서 "ATP 상승의 원인은 일반 티켓 대비 약 44.4%~77.8% 높은 가격의 3D 티켓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며, 1/4분기 중 동사의 관람객 중 3D 관람객은 27% 수준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최근 주목 받는 3D 관람객에 대한 점유율은 37%(직영점 기준)를 기록하며, 산업의 신성장 영역에서 주도적인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