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회장 정만원)는 31일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를 선정해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보금자리주택), 하나은행(하나뱅크), 한국농어촌공사(웰톤닷컴), O2CNI(구 PC닥터)(O2.COM)등 총 4개 사이트는 서류심사 및 정보보호마크 인증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돼 개인정보보호 마크(ePRIVACY)를 획득했다.
이와 더불어 이들 사이트는 개인정보보호, 소비자보호, 시스템보안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증하고 있는 인터넷사이트안전(i-Safe)마크도 획득했다.
이번 신규 인증심사에는 총 10개 사이트가 신청하여 8개 사이트가 인증을 받았다.
약 3개월 동안 온라인 모니터링 및 회원가입 테스트, 서류심사 및 사실(현장)심사, CEO 면담 등을 거쳐 정보보호마크 인증위원회(위원장 황중연)의 최종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이번 심사는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개인정보취급방침 주요사항 동의 절차마련, 개인정보의 위탁 및 제3자 제공에 대한 사항 동의 절차마련, 개인정보취급방침의 주요내용 공지,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과정 신설 및 확대, 이메일 발송 시 수신거부(국·영문) 방법안내 마련, DB에 대한 개인별/등급별 접근제한 방침 마련, 패스워드 작성규칙 마련 등을 중심으로 인증신청 업체(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점검했다.
한편, 박찬휘 정보보호사업팀장은 "인증을 획득한 절반이 공공기관 사이트인 점은 지난해 이어 공공기관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지가 지속되고 있는 증거"라며 특히 "다량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은행권에서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인증마크를 획득한 일은 관련 업계에서 주목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보금자리주택), 하나은행(하나뱅크), 한국농어촌공사(웰톤닷컴), O2CNI(구 PC닥터)(O2.COM)등 총 4개 사이트는 서류심사 및 정보보호마크 인증위원회의 최종심의를 거쳐 선정돼 개인정보보호 마크(ePRIVACY)를 획득했다.
이와 더불어 이들 사이트는 개인정보보호, 소비자보호, 시스템보안 관리체계의 우수성을 인증하고 있는 인터넷사이트안전(i-Safe)마크도 획득했다.
이번 신규 인증심사에는 총 10개 사이트가 신청하여 8개 사이트가 인증을 받았다.
약 3개월 동안 온라인 모니터링 및 회원가입 테스트, 서류심사 및 사실(현장)심사, CEO 면담 등을 거쳐 정보보호마크 인증위원회(위원장 황중연)의 최종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이번 심사는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개인정보취급방침 주요사항 동의 절차마련, 개인정보의 위탁 및 제3자 제공에 대한 사항 동의 절차마련, 개인정보취급방침의 주요내용 공지,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과정 신설 및 확대, 이메일 발송 시 수신거부(국·영문) 방법안내 마련, DB에 대한 개인별/등급별 접근제한 방침 마련, 패스워드 작성규칙 마련 등을 중심으로 인증신청 업체(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점검했다.
한편, 박찬휘 정보보호사업팀장은 "인증을 획득한 절반이 공공기관 사이트인 점은 지난해 이어 공공기관들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지가 지속되고 있는 증거"라며 특히 "다량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은행권에서 하나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인증마크를 획득한 일은 관련 업계에서 주목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