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SE(Save Energy Save Earth)나라' 참여자 모집
[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는 17일 어린이ㆍ청소년들이 스스로 에너지절약 습관을 키우고 지구지킴이 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동아리 활동인 'SESE나라'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ESE나라는 가정과 학교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에너지 생산과 소비, 신재생에너지 등에 관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찾는 자율적 모임이다.
또 주민단체, 시민단체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관련 봉사활동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지경부는 SESE나라에 등록하고 각종 주관행사에 참석할 경우 국가공인 청소년 수련활동으로 인정해 대학 진학시 입학 사정자료로 반영할 수 있도록 주요대학 입학사정관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SESE나라는 오는 3월 18일부터 상시 접수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어린이ㆍ청소년 10명 이상이 성인 지도자 1명과 함께 SESE나라 홈페이지(www.sese.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발대식은 4월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지경부의 김성진 에너지절약정책과장은 "향후 '에너지절약 전문교원' 인증제도 도입 등을 추진해 실천과 체험 중심의 에너지절약 교육의 전문성 강화와 참여교사의 동기부여를 위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이영기 기자] 지식경제부는 17일 어린이ㆍ청소년들이 스스로 에너지절약 습관을 키우고 지구지킴이 역할을 수행토록 하는 동아리 활동인 'SESE나라'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ESE나라는 가정과 학교에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고 에너지 생산과 소비, 신재생에너지 등에 관한 체험활동을 통해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찾는 자율적 모임이다.
또 주민단체, 시민단체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에너지관련 봉사활동과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전개하게 된다.
지경부는 SESE나라에 등록하고 각종 주관행사에 참석할 경우 국가공인 청소년 수련활동으로 인정해 대학 진학시 입학 사정자료로 반영할 수 있도록 주요대학 입학사정관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SESE나라는 오는 3월 18일부터 상시 접수할 수 있으며, 관심있는 어린이ㆍ청소년 10명 이상이 성인 지도자 1명과 함께 SESE나라 홈페이지(www.sese.or.kr
지경부의 김성진 에너지절약정책과장은 "향후 '에너지절약 전문교원' 인증제도 도입 등을 추진해 실천과 체험 중심의 에너지절약 교육의 전문성 강화와 참여교사의 동기부여를 위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