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동양종금증권은 한섬이 4/4분기 실적을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확실히 보여줬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섬은 수입 명품 매출액에서 전년동기대비 31.8%의 고신장을 지속하여 136억원을 기록했다.
한상화 애널리스트는 지난 2~3년간 정장 수요 감소 및 레이어드 룩의 강세로 침체되었던 백화점 여성정장시장이 4/4분기 플러스(+)성장으로 전환된 요인으로 △ 중저가 기획 상품의 대폭적인 증가(행사 비중 증가) △ 고가 리딩 브랜드들의 지속적인 매출 호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섬의 TIME, MINE은 아이잗바바, 구호 등과 함께 고가 커리어캐주얼 시장에서 안정적인 고객층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는 반면 중저가 커리어캐주얼 브랜드들은 기획 상품 강화로 인해 브랜드 아이덴터티 희석 및 수익 구조 악화 등 역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 작년 2/4분기부터 대폭적인 외형 신장 △ 환율 안정에 따른 원가 부담 하락 △ 상설점 매출 비중 하락 △ 수입 명품 적중률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 △ 인원 축소로 인한 인건비 감소 등이 영업이익 증가를 이룬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지난해 랑방컬렉션 런칭 등으로 수입명품 매장을 13개 오픈했으며 올해는 랑방컬렉션 규모 확대를 위해 매장 8개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며 "근시일 내에 셀린느(매장 8개) 인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명품사업에서 공격적인 행보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한섬은 수입 명품 매출액에서 전년동기대비 31.8%의 고신장을 지속하여 136억원을 기록했다.
한상화 애널리스트는 지난 2~3년간 정장 수요 감소 및 레이어드 룩의 강세로 침체되었던 백화점 여성정장시장이 4/4분기 플러스(+)성장으로 전환된 요인으로 △ 중저가 기획 상품의 대폭적인 증가(행사 비중 증가) △ 고가 리딩 브랜드들의 지속적인 매출 호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섬의 TIME, MINE은 아이잗바바, 구호 등과 함께 고가 커리어캐주얼 시장에서 안정적인 고객층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는 반면 중저가 커리어캐주얼 브랜드들은 기획 상품 강화로 인해 브랜드 아이덴터티 희석 및 수익 구조 악화 등 역효과를 발생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 작년 2/4분기부터 대폭적인 외형 신장 △ 환율 안정에 따른 원가 부담 하락 △ 상설점 매출 비중 하락 △ 수입 명품 적중률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추세 △ 인원 축소로 인한 인건비 감소 등이 영업이익 증가를 이룬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지난해 랑방컬렉션 런칭 등으로 수입명품 매장을 13개 오픈했으며 올해는 랑방컬렉션 규모 확대를 위해 매장 8개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라며 "근시일 내에 셀린느(매장 8개) 인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명품사업에서 공격적인 행보는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