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STX팬오션이 '2010 해운물류경영대상'에서 종합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해운물류경영대상은 2002년 ‘해운물류 e-Biz 대상’으로 제정된 이후 매년 해운업계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해운물류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해사문제연구소, 해양수산개발원, 한국선주협회, 한국물류협회 등으로 구성된 전형위원들이 과거 3년간의 경영성과, 사회 기여도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한국물류학회측은 "STX 팬오션은 지난 3년 간 급변하는 해운시장에 적절히 대응해 2007년 매출액 4조8734억원과 영업이익 4627억원, 2008년 매출액 8조2673억원과 영업이익 7450억원이라는 큰 폭의 실적 상승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또 “2009년 역시 시황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3분기 순이익 기준 흑자전환, 4분기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을 달성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인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해운물류경영대상은 17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STX팬오션 추성엽 부사장이 대표로 참석해 수상할 예정이다.
추성엽 부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STX팬오션이 국내 해운업계를 선도해나가는 기업으로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Top 해운선사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2010년은 영업력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안정성을 확보하고 보다 철저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미래 10년 성장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해운물류경영대상은 2002년 ‘해운물류 e-Biz 대상’으로 제정된 이후 매년 해운업계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해운물류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국해운물류학회, 한국해사문제연구소, 해양수산개발원, 한국선주협회, 한국물류협회 등으로 구성된 전형위원들이 과거 3년간의 경영성과, 사회 기여도 등을 엄격하게 심사해 수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한국물류학회측은 "STX 팬오션은 지난 3년 간 급변하는 해운시장에 적절히 대응해 2007년 매출액 4조8734억원과 영업이익 4627억원, 2008년 매출액 8조2673억원과 영업이익 7450억원이라는 큰 폭의 실적 상승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또 “2009년 역시 시황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3분기 순이익 기준 흑자전환, 4분기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을 달성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는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인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해운물류경영대상은 17일 오후 6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STX팬오션 추성엽 부사장이 대표로 참석해 수상할 예정이다.
추성엽 부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STX팬오션이 국내 해운업계를 선도해나가는 기업으로 인정받은 만큼 글로벌 Top 해운선사로 도약하기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2010년은 영업력 강화와 신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안정성을 확보하고 보다 철저한 위기관리 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미래 10년 성장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