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7일 강원비앤이에 대해, 화공설비부문 황회수설비의 중동 수주모멘텀 증대와 원전시장 산업용 보일러의 매출 확대가 주가의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리투자증권 유철환 애널리스트는 "강원비앤이는 이란 사우스파스 프로젝트 황회수설비(SRU) 패키지에 대한 최대 납품실적을 보유한 업체"라며 "사우스파스 프로젝트는 30차까지 계획돼 있어 향후 발주 물량에 대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말 수주잔고 410억원에 올 상반기 중으로 기대되는 사우스파스 프로젝트 추가 수주 감안시 올해 600억원 수준의 매출은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며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대비 PER는 5.9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도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투자증권은 원전투자 확대로 인해 강원비앤이의 산업용 보일러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애널리스트는 "현재 강원비앤이는 증기발생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제품은 신고리 1, 2호기 및 신월성 1, 2호기에 납품될 예정이다"며 "세계 발전시장에서 원전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원전사업 부문은 향후 수익성 개선의 추가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우리투자증권 유철환 애널리스트는 "강원비앤이는 이란 사우스파스 프로젝트 황회수설비(SRU) 패키지에 대한 최대 납품실적을 보유한 업체"라며 "사우스파스 프로젝트는 30차까지 계획돼 있어 향후 발주 물량에 대한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말 수주잔고 410억원에 올 상반기 중으로 기대되는 사우스파스 프로젝트 추가 수주 감안시 올해 600억원 수준의 매출은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며 "현 주가는 올해 예상실적대비 PER는 5.9배 수준으로 저평가 메리트도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투자증권은 원전투자 확대로 인해 강원비앤이의 산업용 보일러 매출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애널리스트는 "현재 강원비앤이는 증기발생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제품은 신고리 1, 2호기 및 신월성 1, 2호기에 납품될 예정이다"며 "세계 발전시장에서 원전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원전사업 부문은 향후 수익성 개선의 추가동력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