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1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일본 증시가 '성년의 날' 공휴일을 맞아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 증시는 주말 수출 지표의 호재와 정부의 주가지수 선물시장의 승인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증시는 캐세이파이낸셜을 비롯한 금융주의 선전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늦게 출발한 홍콩 증시도 증권주와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8% 상승한 3230.4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달 중국의 수출이 14개월 만에 첫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가 주가지수 선물시장과 마진 거래를 승인했다는 소식이 증권주의 강세를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53% 상승한 8324.8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21% 상승한 2만 2566.21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중국의 한파로 석탄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선화에너지가 3% 이상 상승하고 있다.
이날 일본 증시가 '성년의 날' 공휴일을 맞아 휴장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 증시는 주말 수출 지표의 호재와 정부의 주가지수 선물시장의 승인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만 증시는 캐세이파이낸셜을 비롯한 금융주의 선전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늦게 출발한 홍콩 증시도 증권주와 에너지주를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4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8% 상승한 3230.4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달 중국의 수출이 14개월 만에 첫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정부가 주가지수 선물시장과 마진 거래를 승인했다는 소식이 증권주의 강세를 지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0.53% 상승한 8324.8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21% 상승한 2만 2566.21에 거래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중국의 한파로 석탄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선화에너지가 3% 이상 상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