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 우리투자증권 유철환 애널리스트는 27일 CJ CGV에 대해 우월한 사업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6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유 애널리스트는 "CJ CGV는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주도적인 시장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며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 동력 확보도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확고한 브랜드파워 구축에 따른 우월한 사업지위 확보는 동사 성장의 강한 근거
- CJ CGV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12개월 목표주가 26,500원을 유지
-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근거:
1)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한 주도적인 시장지위 구축 (직영점 M/S: 2006년 20.4% → 2007년 23.4% → 2008년 26.6% → 3Q09 27.2%)
2) ATP(관람객당 평균 티켓 가격) 및 SPP(관람객당 매점 매출)의 상승추세 지속
3)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 동력 확보 기대
- 이러한 동사의 탄탄한 성장동력 확보에도 불구하고 신종플루 등 부정적인 시장 sentiment에 따른 최근의 주가조정은 동사 지분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높여 주었음
◆ 중국시장은 동사의 장기 성장의 밑거름이 될 전망
- 동사는 2006년 상하이CGV를 오픈 한 후 올해 3개의 점포를 추가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
- 상하이CGV는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1,270만위안, 영업이익 230만위안, 순이익 170만위안의 양호한 실적을 시현
- 동사는 중국시장 진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국 내 로컬업체들과의 파트너쉽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2016년까지 중국 내 점포를 40개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어서 중국사업은 향후 동사 사업에 있어 하나의 큰 축이 될 전망
- 중국의 서비스업종의 총생산 증가율이 GDP 증가율을 초과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중국 영화산업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됨.
유 애널리스트는 "CJ CGV는 지속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를 통해 주도적인 시장 지위를 구축하고 있다"며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 동력 확보도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확고한 브랜드파워 구축에 따른 우월한 사업지위 확보는 동사 성장의 강한 근거
- CJ CGV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12개월 목표주가 26,500원을 유지
-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는 근거:
1) 지속적인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한 주도적인 시장지위 구축 (직영점 M/S: 2006년 20.4% → 2007년 23.4% → 2008년 26.6% → 3Q09 27.2%)
2) ATP(관람객당 평균 티켓 가격) 및 SPP(관람객당 매점 매출)의 상승추세 지속
3)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추가적인 성장 동력 확보 기대
- 이러한 동사의 탄탄한 성장동력 확보에도 불구하고 신종플루 등 부정적인 시장 sentiment에 따른 최근의 주가조정은 동사 지분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높여 주었음
◆ 중국시장은 동사의 장기 성장의 밑거름이 될 전망
- 동사는 2006년 상하이CGV를 오픈 한 후 올해 3개의 점포를 추가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
- 상하이CGV는 올해 상반기에 매출액 1,270만위안, 영업이익 230만위안, 순이익 170만위안의 양호한 실적을 시현
- 동사는 중국시장 진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중국 내 로컬업체들과의 파트너쉽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2016년까지 중국 내 점포를 40개 수준까지 확대할 계획이어서 중국사업은 향후 동사 사업에 있어 하나의 큰 축이 될 전망
- 중국의 서비스업종의 총생산 증가율이 GDP 증가율을 초과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할 때, 중국 영화산업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