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의료상담을 이제 안방에서도 할 수 있는 시대가 곧 찾아올 전망다. LG데이콤(대표 박종응)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과 공동으로 방송통신융합 공공서비스 ‘TV닥터’ 시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U헬스 서비스의 경우 컴퓨터를 기반으로 제공돼 컴퓨터에 접속해야하는 불편함과 화질도 떨어지지만 TV닥터는 TV전원만 켜면 이용이 가능해 편리하고 고화질인 것이 장점이다.
‘TV닥터’ 시범 서비스는 이번 달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의 myLGtv 가입자 200명을 대상으로만 이뤄진다. 이들은 국립의료원, 서울 보훈병원, 서울대학치과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의료기관 전문의들로부터 TV리모콘 하나로 원격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동네 및 전국 유명 병원 정보, 병원들의 장비 현황과 전문 진료과목 등 고급정보, 질병에 맞는 운동 및 음식 등 유익한 정보도 쉽고 재미있게 제공한다. 특히 만성질환 및 발병률이 높은 12가지 질병 정보가 이해하기 쉽게 제공되고 각 질병별 정의와 원인, 다양한 통계까지 볼 수 있다.
LG데이콤은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 산출된 자료들을 토대로 의료법 시행령이 제정되면 상용화할 계획이다.
LG데이콤 myLGtv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현대인들은 바쁜 일과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지 못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며 “집에서도 간단하게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IPTV보건의료 서비스를 하루 빨리 상용화 해 국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존 U헬스 서비스의 경우 컴퓨터를 기반으로 제공돼 컴퓨터에 접속해야하는 불편함과 화질도 떨어지지만 TV닥터는 TV전원만 켜면 이용이 가능해 편리하고 고화질인 것이 장점이다.
‘TV닥터’ 시범 서비스는 이번 달부터 12월 31일까지 전국의 myLGtv 가입자 200명을 대상으로만 이뤄진다. 이들은 국립의료원, 서울 보훈병원, 서울대학치과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등 의료기관 전문의들로부터 TV리모콘 하나로 원격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그밖에 동네 및 전국 유명 병원 정보, 병원들의 장비 현황과 전문 진료과목 등 고급정보, 질병에 맞는 운동 및 음식 등 유익한 정보도 쉽고 재미있게 제공한다. 특히 만성질환 및 발병률이 높은 12가지 질병 정보가 이해하기 쉽게 제공되고 각 질병별 정의와 원인, 다양한 통계까지 볼 수 있다.
LG데이콤은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 산출된 자료들을 토대로 의료법 시행령이 제정되면 상용화할 계획이다.
LG데이콤 myLGtv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현대인들은 바쁜 일과로 인해 자신의 건강을 체크하지 못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며 “집에서도 간단하게 의료상담을 받을 수 있는 IPTV보건의료 서비스를 하루 빨리 상용화 해 국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