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이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중국 칭다오에서 열리는 2009년 국제해운연회(World Shipping Summit 2009)에 참석한다.
국제해운연회는 영국 해운조사기관 드류리, 미국 해운전문지 JOC, 중국원양항무, 코스코 등이 함께 만든 국제 해운 회의다. 지난 2004년 7월 중국 베이징 회의를 시작으로 중국 주요도시에서 열렸다.
세계 해운, 항만, 물류, 금융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경제와 무역, 해운, 금융 등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2009년 국제해운연회는 `변화하고 있는 우선순위`를 주제로 개별 발표와 토의를 진행한다. 또 해운업계와 정부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상호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취임 11개월을 맞은 김 사장은 그동안 일본, 독일, 중국, 싱가포르 등을 방문해 한진해운 주요 고객과 현지 물류·항만 관계자들을 만났다.
국제해운연회는 영국 해운조사기관 드류리, 미국 해운전문지 JOC, 중국원양항무, 코스코 등이 함께 만든 국제 해운 회의다. 지난 2004년 7월 중국 베이징 회의를 시작으로 중국 주요도시에서 열렸다.
세계 해운, 항만, 물류, 금융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경제와 무역, 해운, 금융 등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2009년 국제해운연회는 `변화하고 있는 우선순위`를 주제로 개별 발표와 토의를 진행한다. 또 해운업계와 정부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상호 협력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취임 11개월을 맞은 김 사장은 그동안 일본, 독일, 중국, 싱가포르 등을 방문해 한진해운 주요 고객과 현지 물류·항만 관계자들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