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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인포] “샐러리맨에서 40억대 주식거부로 인생역전”

기사입력 : 2009년11월02일 10:58

최종수정 : 2009년11월02일 10:58

최근 화제의 인물 김상현(45)씨와의 두 번째 인터뷰로, 주식시장에서 성공할수 있는 비법을 들어보았다.

 ■ “ 주식예측은 신의 영역이다. ”

“경제불황으로 실직을 당한 나는 매일같이 사우나와 PC방 등을 전전긍긍하며 1달을 지내왔다. 그러던중 퇴직금으로 받는 3천만원을 종자돈으로 하여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았다. 실직을 해서 그런지, 아니면 큰 욕심없이 주식을 시작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매일 수익을 내면서 계좌에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내에게 돈을 줄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서, 점차 큰 것을 바라게 되었고, 단타위주의 몰빵을 자주하게 되었다. 수익이 날때는 큰 수익이 나지만, 떨어질 때는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지는것이 참으로 무서웠다. 결국 친동생의 소개로 아이밸류에 가입하였다. 가입후 여러 교육과정을 통해 나는 정확한 매수, 매도타이밍을 가질 수가 있었고, 현재도 그들의 도움으로 이 험난한 시장에서 살 수 있는 것 같다.”

“내가 아이밸류에 가입하고 절실하게 느꼈던 것은 개인 투자자들은 대박의 꿈을 꾸며 주식투자를 한다. 대박의 꿈. 말 같아서는 어려울 것이 없어 보이지만 참으로 힘들다. 시장에 떠도는 갖가지 루머에 눈과 귀를 고정시키고 작은 주가 등락을 이용해 차익을 내려는 행위는 참으로 위험한 짓이다.”

“내일 주가를 정확히 맞힐 수 있을 것 같은가. 그렇다면 일기를 쓰듯 매일 내일의 전망을 써 보자. 주가 예측은 신의 영역이라는 투자 격언이 가슴에 새겨질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그나마 성공한 사람들은 배우고 ,또 배우고,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여러분께서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배워라. 최소한 내가 왜 이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지 그 이유정도는 알고 덤벼라.”

 ■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라

김상현씨는 투자 성공의 비결에 대해 “아이밸류 전문가가 나에게 말해주었던 말을 나는 아직도 잊지않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만 믿어라. 참 쉬운 말이면서도 어려운 말이다. ”면서 “내가 매수해서 당일만 상한가 칠 생각으로 주식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면 나는 아마도 낙오되었을것이다. 분석하고, 나름대로의 시나리오를 짜면서 큰 그림을 그렸기에 지금의 위치에 내가 있는것이다. ”고 말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고 싶으세요? 그럼 저는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아이밸류로 가셔서 주식이 뭔지,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정석투자인지부터 배우세요.” 라고 그는 덧붙였다.

“현재까지 내 계좌수익률은 +378%의 수익실현을 하였다. 3천만원으로 시작한 돈이 이제 1억이 넘은 돈으로 탈바꿈하였다. 이렇게 수익을 얻을수 있었던 것은 아이밸류의 전문가들의 리스크관리 와 교육을 통한 주식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통찰력때문인것 같습니다. 큰 것을 바라기보다는 조그마한 것부터 차근히 준비한다면 성공할수 있다는 것을 아이밸류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도 컴투스,현대차,다날,청담러닝,오리엔트바이오,다음,롯데쇼핑,SK케미칼,루멘스 등 많은 종목에서 수익을 낼수있었다. 장이 좋아서? 천만에? 여러분은 그럼 8월 이 장세에서 얼마나 버셨나요? 전시기를 잘타서 모르지만, 계좌에서 10월 한달동안 실계좌 +53% 수익이 났습니다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습니다.” 라고 그는 덧붙였다.

실제 이를 통해 현재까지 아이밸류에서 추천한 종목들은 대단한 수익률을 거두었다. 7월초에는 삼성중공업의 수주소식을 제일 먼저 입수, 선취매하여 많은 수익을 보았다. 또한 8월 OCI,KB금융,우리금융,현대건설,GS건설,외환은행,엔씨소프트,울트라건설,하이닉스,현대모비스,누리텔레콤 9월달에는 삼성전자,삼성SDI,탑엔지니어링,네오위즈게임즈,고려아연,성우하이텍,두산중공업,현대차,신한지주,메가스터디,케이엔더블유,효성,이건창호,용현BM,디지텍시스템 등의 많은 종목에서 수익을 보았다. 꾸준한 도전만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이들이 증명한 것.


(2009년 9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매매일지: +55%수익실현)


(2009년 9월21일부터 25일까지의 무료추천주 누적수익률 +22.5%수익실현)


(2009년 9월1일에서 9월 25일까지 ELW 누적수익률 +70.40%수익실현)

◆◆◆ 특별 EVENT!

정확한 실시한 매수,매도타이밍과 온라인증권교육을 통해 회원님들에게 최고 수익으로 보답하는 아이밸류에서는 이번 민족 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10월 4일까지 고객사랑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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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가입을 망설였던 투자자들은 이번 특별할인 기회를 잡아 각자의 매매 패턴별 맞춤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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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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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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