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미국 대형 택배회사인 UPS는 지난 3/4분기 주당 55센트의 흑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111억 5000만 달러였다.
당초 월가는 주당 52센트 흑자를 예상했다. 매출액은 111.7억 달러로 전망했다.
한편 UPS는 4/4분기에 주당 58~65센트의 흑자 전망치를 제출했다. 월가는 주당 63센트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이 회사는 3/4분기 사업 여건이 2/4분기와 동일한 수준이었다면서 올해 설비투자액을 17억 달러로 5억 달러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월가는 주당 52센트 흑자를 예상했다. 매출액은 111.7억 달러로 전망했다.
한편 UPS는 4/4분기에 주당 58~65센트의 흑자 전망치를 제출했다. 월가는 주당 63센트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이 회사는 3/4분기 사업 여건이 2/4분기와 동일한 수준이었다면서 올해 설비투자액을 17억 달러로 5억 달러 줄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