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에너지안보와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할 에너지源인 수소기술의 국제표준화총회가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제18차 수소기술 국제표준화총회(ISO/TC197) 및 작업반회의를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표]회의일정
총회에서는 각국의 수소분야 장기로드맵 발표와 표준화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고 일본에서 제안한 가정용연료전지 수소품질에 대한 표준화 추진여부를 논의한다.
작업반회의로는 수소스테이션(WG11)회의 및 자동차용 연료전지 수소연료 품질(WG12)회의가 열려, 우리나라 가스공사가 수소분석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경부 서동구 에너지물류표준과장은 “지경부 기술표준원은 이번 회의 유치를 통해 국내수소 전문가 참여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문가간의 파트너십 형성으로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10일 제18차 수소기술 국제표준화총회(ISO/TC197) 및 작업반회의를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표]회의일정
총회에서는 각국의 수소분야 장기로드맵 발표와 표준화 진행사항에 대한 보고가 진행되고 일본에서 제안한 가정용연료전지 수소품질에 대한 표준화 추진여부를 논의한다.
작업반회의로는 수소스테이션(WG11)회의 및 자동차용 연료전지 수소연료 품질(WG12)회의가 열려, 우리나라 가스공사가 수소분석 데이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경부 서동구 에너지물류표준과장은 “지경부 기술표준원은 이번 회의 유치를 통해 국내수소 전문가 참여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문가간의 파트너십 형성으로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협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