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11일 오전 10시쯤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 건설 공사현장에서 철골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의도 119 관계자에 따르면 "크레인이 들고 있던 철골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며 11층 높이 수도배관에 사람이 매달려 있는 상태로 구조 중에 있다"며 "인명 피해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는 지난 2007년 9월에도 공사 현장 옆 도로가 길이 50m가 30여m 깊이로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는 지난 2006년 6월 착공에 들어간 274미터 높이의 마천루는 연면적이 570만㎥로 오피스 건물 3개 동, 호텔 1개 동, 3층 쇼핑몰, 시네마 컴플렉스, 레스토랑, 옥외공간 등을 겸비한 복합문화산업단지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여의도 119 관계자에 따르면 "크레인이 들고 있던 철골이 떨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며 11층 높이 수도배관에 사람이 매달려 있는 상태로 구조 중에 있다"며 "인명 피해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는 지난 2007년 9월에도 공사 현장 옆 도로가 길이 50m가 30여m 깊이로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는 지난 2006년 6월 착공에 들어간 274미터 높이의 마천루는 연면적이 570만㎥로 오피스 건물 3개 동, 호텔 1개 동, 3층 쇼핑몰, 시네마 컴플렉스, 레스토랑, 옥외공간 등을 겸비한 복합문화산업단지로 자리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