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에스디가 질병통제 관리본부의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에스디 및 질병통제관리본부에 따르면 에스디는 지난 18일 신종플루 감염여부를 가릴 수 있는 키트 개발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에스디는 오는 21부터 신종플루 관련, 신속항원 진단키트 개발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이와 관련, 에스디 관계자는 "과제 수행기간은 10개월 이내로 계획돼 있지만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최단시간에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디의 신속 진단시약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류독감, 사스, 뎅기열(dengue fever)의 진단시약을 세계최초로 개발했고, 에이즈(HIV), 말라리아(Malaria), B형 간염, 매독 진단 시약을 국제입찰을 통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WHO(세계보건기구)에 납품하여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20일 에스디 및 질병통제관리본부에 따르면 에스디는 지난 18일 신종플루 감염여부를 가릴 수 있는 키트 개발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번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에스디는 오는 21부터 신종플루 관련, 신속항원 진단키트 개발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이와 관련, 에스디 관계자는 "과제 수행기간은 10개월 이내로 계획돼 있지만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최단시간에 개발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디의 신속 진단시약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조류독감, 사스, 뎅기열(dengue fever)의 진단시약을 세계최초로 개발했고, 에이즈(HIV), 말라리아(Malaria), B형 간염, 매독 진단 시약을 국제입찰을 통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WHO(세계보건기구)에 납품하여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