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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11)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09년08월11일 08:43

최종수정 : 2009년08월11일 08:43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09년 8월 11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SK케미칼 (추천일 8/11, 편입가 5만1900원)
- 해외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세 하반기에도 이어갈 전망

▷ 대상 (추천일 8/10, 편입가 7460원)
- 3/4분기 이후 턴어라운드에 주목

▷ 코원 (추천일 8/10, 편입가 5750원)
- 가파른 실적개선에 따른 저평가 메리트

◆ 추천 제외주

- 대웅제약 : 안정적인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기관매물 출회로 상승탄력 둔화(3.72%)
- 한국주강 : 단기적인 상승탄력 둔화로 추천에서 제외하나 실적모멘텀은 유효한 것으로 판단(-1.57%)
- 에이블씨엔씨 : 적정수익률 달성으로 제외(11.00%)


◆ 기존 추천주

▷ 제일기획 (추천일 8/10, 편입가 26만8500원)
- 국내 광고경기가 소비회복과 맞물려 회복세에 있다고 판단. 또한 삼성전자의 영업실적 호전으로 향후 마케팅비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점도 긍정적 요인
- 미디어법 통과로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등이 출범할 경우 방송광고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사에 긍정적

▷ LS산전 (추천일 8/10, 편입가 7만4500원)
- 1/4분기 경기침체 여파로 지연된 매출 회복세 및 원가절감에 따라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9%, 58.2% 개선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가양동 소재 911억원 규모 토지 처분에 따른 현금유입으로 유동성 확보 측면에서 동사에 긍정적

▷ 조광페인트 (추천일 8/10, 편입가 3945원)
- 선박용 도료를 생산하고 있는 자회사 조광요턴의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생산능력 확대를 통해 지분법 이익이 더욱 확대될 전망
- 유가 및 환율 안정에 따라 원재료비 부담이 크게 감소하고 있으며, 용산개발지구에 포함된 서울사무소 등의 자산가치도 부각될 수 있음

▷ 피앤텔 (추천일 8/10, 편입가 1만1900원)
- 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모델인 JET폰을 60%, 아몰레이드폰은 독점적으로 케이스를 공급함에 따라 7월 매출액이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전망
- 주력 아이템인 휴대전화 덮개 외에 금속소재 부품, 슬라이드 힌지 등 사업 아이템을 다각화하는데 성공하여 새로운 성장기반을 확보. 또한 제품 다변화와 생산/재고관리 개선, M&A를 통한 자회사 육성 노력 등도 긍정적 요인

▷ 엔씨소프트 (추천일 8/7, 편입가 14만6500원)
- '아이온'의 일본, 대만 등 성공적인 런칭과 중국에서의 양호한 실적으로 하반기까지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스타크래프트2` 발매일이 내년 상반기로 연기된 것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 위닉스 (추천일 8/7, 편입가 3만4100원)
-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그리고 삼성전자의 빌트인 시스템 가전 라인업에 포함된 정수기 등의 매출 성장이 눈에 띄게 커지고 있어 실적호조세가 이어지고 있음.
- 지열 히트펌프가 최근 정부인증을 통해 향후 매출 확대가 기대됨에 따라 신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는 측면도 긍정적

▷ LG데이콤 (추천일 8/6, 편입가 1만8200원)
- 인터넷 전화 가입자가 증가하면서 2/4분기 매출액은 QoQ로 6.9% 증가 하였으며 번호이동 절차 간소화에 따라 3/4분기에도 가입자 수 급증할 것으로 기대
- 41%의 지분을 보유한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부문 성장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동사의 순이익 증가 기대

▷ 계룡건설 (추천일 8/6, 편입가 2만4100원)
- 올해 상반기(신규수주 전년동기대비 100%증가)에 보여준 바와 같이 수주의 양적인 증가를 통한 외형성장과 이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음
- 상반기 수주실적을 바탕으로 3/4분기 이후 실적개선으로 연간 영업이익 증가율이 25%에 이를 전망. 밸류에이션도 매력적(5년 평균PER대비 20%이상 할인된 상태)

▷ 세원셀론텍 (추천일 8/6, 편입가 1만1700원)
- 바이오부문 수출이 2008년 33억원에서 2011년에는 543억원으로 향후 3년간 16배 상승할 전망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
- 미국 GT-Solar사와 향후 3년간 폴리실리콘 리액터(Reactor)를 독과점 공급키로 계약한 점도 주가촉매제로 작용할 전망

▷ LG화학 (추천일 8/5, 편입가 15만7500원)
- 공급부족에 따른 석유화학 제품 마진 강세 및 정보전자소재 부분 판매량 증가 등으로 실적 호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PVC와 합성고무 등 다수의 석유화학제품 3/4분기 마진이 2/4분기 대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
- 2차전지 및 TFT-LCD 편광판 판매량 증가 및 판매단가 인상 예정 등으로 3/4분기 영업실적이 2/4분기 수준을 상회할 전망

▷ GS (추천일 8/5, 편입가 3만4100원)
- 정제마진이 경기회복과 함께 4/4분기 이후 상승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3분기 중 비중확대 전략이 적절
- 3/4분기 실적은 석유화학제품의 안정세에 힘입어 급감의 가능성이 낮고, NAV 및 경쟁사대비 저평가되어 밸류에이션 매력적

▷ S&T중공업 (추천일 8/5, 편입가 1만6650원)
- 바이오부문 수출이 2008년 33억원에서 2011년에는 543억원으로 향후 3년간 16배 상승할 전망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것
- 미국 GT-Solar사와 향후 3년간 폴리실리콘 리액터(Reactor)를 독과점 공급키로 계약한 점도 주가촉매제로 작용할 전망

▷ 디스플레이텍 (추천일 8/4, 편입가 5220원)
- 신규사업으로 진출한 넷북용 LCD모듈 및 액정 후공정 부문의 시너지효과로 영업이익률이 뚜렷하게 개선되며 빠르게 턴어라운드
- 특히 넷북시장이 연간 30% 이상의 고도성장이예상되고 있어 삼성전자에 독점적으로 넷북 LCD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수혜폭이 클 것으로 기대

▷ 삼성전기 (추천일 7/31, 편입가 7만1300원)

- 전방산업인 TV, 휴대폰, PC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을뿐 아니라 본질적인 경쟁력 상승이 어우러져 개별 제품들의 점유율 상승이 나타나고 있는 점에 주목
- 하반기 계절적 성수기 도래 및 기술력 상승, LED TV 수요 확대 등으로 3/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1조원, 1,604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는 전기대비 10%, 24% 증가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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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재영 불기소 판단 근거는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한 검찰이 김 여사와 최재영 목사 등 관련자들을 모두 불기소 처분하면서 사건을 마무리했다. 검찰은 첫 조사와 이전 매체에서 '청탁이나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주장한 최 목사의 발언에 무게를 실어줬고, 청탁금지법상 직무관련성도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성남=뉴스핌] 이호형 기자 =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차 출국하는 김건희 여사. 2024.06.10 leemario@newspim.com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2일 '대통령 부부에 대한 청탁금지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김 여사, 최 목사,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 등 5명을 불기소 처분했다. 검찰의 판단은 최 목사가 특별한 의도를 갖고 김 여사에게 접근했다는 것이다. 앞서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동향인 것 같은데 고국에 제 고향이 마침 경기도 양평군이다'라며 첫 메시지를 보냈고, '큰 형이 김광섭(김 여사 부친) 선생과 함께 근무했다'며 동향 출신임을 강조했다. 이후 최 목사는 '저는 보수가 아니고 진보 목회자인데 왜 자꾸 두 분을 뵈면 눈물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투표권도 없으나 좋은 결과 있기를 다시 한번 기원해 봅니다' 등의 메시지를 보내자 김 여사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라고 답장을 보내기도 했다. 검찰 관계자는 "카카오톡 내용을 전체적으로 복원하는 것이 이번 수사의 '키'라고 봤다. 약 2000여개 카카오톡을 주고받았는데 최 목사가 보낸 1350여개 중 689개가 미제출 내지는 삭제됐으며, 191개는 최 목사가 고의로 삭제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삭제한 내용들은 최 목사가 김 여사에 대한 친밀·관심·지지를 표현하거나 '윤후보 내외를 악마화하고 참 두렵고 참담하더군요' 등 진보 진영이나 서울의소리를 비난하는 내용 등이었다. 검찰은 김 여사가 대선 과정에서 제기됐던 '쥴리 의혹'을 해소하는 데 고향에 대해 알고 있던 최 목사가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판단했다고 봤다.  특히 검찰이 김 여사, 최 목사 등을 불기소 처분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최 목사 본인이 줄곧 청탁이나 직무관련성이 없는 선물이라고 주장했다는 것이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재영 목사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즉각 발의 요청에 관한 청원 관련 청문회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07.26 leehs@newspim.com 검찰에 따르면 최 목사는 2022년 6월 20일 김 여사에게 샤넬 화장품을 선물한 것에 대해 '순수한 마음으로 준비한 취임 축하 선물이었다'며 청탁과 전혀 무관하다고 진술했다. 최 목사는 본인이 기록한 '복기록'에서도 '개인적인 관계에서의 선물이나 뇌물이나 청탁의 용도가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기재해놨다. 2022년 9월 13일 디올백 가방에 대해서도 최 목사는 '디올백은 하나의 입장권 티켓으로 접견 기회를 위한 수단이다'이라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는 검찰 조사 이전부터 다른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대가성이나 직무관련성은 전혀 아니다', 공익 차원에서 폭로한 게 본질이지 직무관련성과 연결하면 안 된다'고 발언했다. 다른 검찰 관계자는 "애초 최 목사를 1차 조사한 이후 2차 조사는 계획이 없었으나 이후 장인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최 목사가 제공한 카카오톡 내용 중 '이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해 최 목사를 다시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서울의소리 의혹제기에 대해 '이것에 대한 입장이 무엇인가. 1차 조사에서 대통령 직무에 영향을 미칠 목적 없다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물었고, 2차 조사에서 청탁은 있었다고 했다"고 부연했다. 다만 검찰 측은 최 목사의 진술이 바뀌었음에도 재조사하지 않은 것에 대해 "최 목사의 진술 변경은 '청탁을 포함했다'는 사실관계 변경이 아니고, 거기에 대한 법적 평가만을 달리한 것"이라며 "추가조사를 할 필요는 없다고 봤고, 본인이 사건 당시 썼던 복기록이 가치가 높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hyun9@newspim.com 2024-10-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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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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