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호남석유화학이 2/4분기 분기사상 최대영업실적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지만 주가는 연일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0일 주식시장에서 호남석유화학 주가는 장 초반 1% 가까운 상승세를 시현했지만 이후 석유화학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호남석유 주가는 전일보다 0.74% 빠진 상태다. 이에 따라 호남석유 주가는 지난 8일부터 나흘연속 내리막을 달리는 모습이다.
이날 김영진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호남석유 분석 보고서를 내고 "호남석유가 2/4분기 사상최대 분기영업이익 갱신에도 불구하고 향후 석유화학경기 둔화로 수익성은 빠르게 감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했다.
한편 호남석유는 이번 2/4분기 실적에서 분기사상 최대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호남석유의 2/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조 3571억원(10%QoQ), 영업이익 1594억원(3.8%QoQ)을 전망했다.
이처럼 호남석유의 2/4분기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 이유는 납사분해마진이 전분기대비 크게 좋아지면서 합성수지 제품마진도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주식시장에서 호남석유화학 주가는 장 초반 1% 가까운 상승세를 시현했지만 이후 석유화학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호남석유 주가는 전일보다 0.74% 빠진 상태다. 이에 따라 호남석유 주가는 지난 8일부터 나흘연속 내리막을 달리는 모습이다.
이날 김영진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호남석유 분석 보고서를 내고 "호남석유가 2/4분기 사상최대 분기영업이익 갱신에도 불구하고 향후 석유화학경기 둔화로 수익성은 빠르게 감소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보유(HOLD)를 유지했다.
한편 호남석유는 이번 2/4분기 실적에서 분기사상 최대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호남석유의 2/4분기 예상실적은 매출액 1조 3571억원(10%QoQ), 영업이익 1594억원(3.8%QoQ)을 전망했다.
이처럼 호남석유의 2/4분기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 이유는 납사분해마진이 전분기대비 크게 좋아지면서 합성수지 제품마진도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