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인터내셔날(대표 이장연)이 지난 6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승인한 외국인환자 유치업체로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국내 의료관광 상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등록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인증제도로 자본금 1억 원 이상의 업체로 보증보험 가입 3억원 이상 및 가입기간 1년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신청 및 등록이 가능하다.
그 동안 하나투어는 작년 10월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의료관광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동아대, 관동대, 한양대를 포함하여 15개의 의료기관과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는 중국 및 러시아 등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미디어 대상의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답사여행)를 포함, 의료관광사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나투어는 국내 의료관광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중국, 일본, 미주,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등 타겟 국가별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현재 국내 의료관광은 미용과 헬스 케어 중심의 관광형과 의료검진 및 치료를 위한 의료형 관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각 국가에서 제공되고 있는 의료서비스 수준 및 보험적용 범위가 다르다"며 "국가별 관광객의 니즈(needs)에 맞춘 의료서비스로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장연 사장은 "하나투어인터내셔날은 7월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의료관광의 니즈에 대한 더욱 철저한 시장 분석으로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또한 현재의 의료관광 시장을 전세계로 확대시켜 한국의 의료관광이 세계 의료관광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외국인환자 유치업체 등록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인증제도로 자본금 1억 원 이상의 업체로 보증보험 가입 3억원 이상 및 가입기간 1년 이상의 요건을 갖춰야 신청 및 등록이 가능하다.
그 동안 하나투어는 작년 10월 고려대학교의료원과 의료관광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동아대, 관동대, 한양대를 포함하여 15개의 의료기관과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하나투어는 중국 및 러시아 등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미디어 대상의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답사여행)를 포함, 의료관광사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하나투어는 국내 의료관광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으로 중국, 일본, 미주,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등 타겟 국가별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현재 국내 의료관광은 미용과 헬스 케어 중심의 관광형과 의료검진 및 치료를 위한 의료형 관광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각 국가에서 제공되고 있는 의료서비스 수준 및 보험적용 범위가 다르다"며 "국가별 관광객의 니즈(needs)에 맞춘 의료서비스로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장연 사장은 "하나투어인터내셔날은 7월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의료관광의 니즈에 대한 더욱 철저한 시장 분석으로 차별화된 상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또한 현재의 의료관광 시장을 전세계로 확대시켜 한국의 의료관광이 세계 의료관광 산업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