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실손의료보험 보장 한도 축소 방안이 이르면 다음주에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9일 “이르면 다음 주 중에 결과 발표를 생각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현재 실손보험 보장 한도를 90%로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삼성화재 등 100% 보장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손보업계는 “업계 자율에 맡겨 달라”며 반대를 하고 있다.
반면 80%보장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생명보험업계는 “조속히 시행해 달라”는 뜻을 밝혀 양 업계 간에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한편, 보험업계 전반적인 분위기는 "보장한도 90%가 적용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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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업계 "코페이먼트 조속히 시행해야"
손보사장단 "실손보험 보장 축소 반대"
실손보험 자기부담금제도 도입 '재논란'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19일 “이르면 다음 주 중에 결과 발표를 생각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잡히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현재 실손보험 보장 한도를 90%로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삼성화재 등 100% 보장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손보업계는 “업계 자율에 맡겨 달라”며 반대를 하고 있다.
반면 80%보장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생명보험업계는 “조속히 시행해 달라”는 뜻을 밝혀 양 업계 간에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한편, 보험업계 전반적인 분위기는 "보장한도 90%가 적용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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