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1기신도시 기본계획안 중동·산본 먼저 나왔다…각각 2.4만·1.6만가구 더 늘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4일 주민공람, 올 연말 심의와 국토부 협의 거쳐 경기도 승인
국토부, 노후계획도시정비 수립 가이드라인 마련
이주대책에 신규 유휴부지 개발, 영구임대 재건축 등 순환정비모델 마련

[서울=뉴스핌]김정태 건설부동산 전문기자= 1기신도시 가운데 부천 중동과 군포 산본 신도시의 정비사업 밑그림이 가장 먼저 제시됐다.

중동 신도시는 기존 14만명을 수용하는 5만8000가구에서 18만명, 8만2000가구로 2만4000가구가 더 늘어나게 된다. 산본신도시 역시 11만명, 4만2000가구에서 18만명, 5만8000가구로 1만6000가구가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부천시와 군포시의 각각 중동, 산본 신도시 도시정비기본계획안과 함께 노후계획도시정비 세부계획 수립을 위한 정부 가이드라인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자체별 기본계획안에 따르면 부천시는 중동 신도시의 기준용적률을 현재 평균 216%에서 350%로 높여 2만4000가구를 추가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현재 중동신도시는 14만명을 수용하는 5만8000가구 규모의 신도시로 향후 18만명, 8만2000가구 규모로 확대될 수 있다.

군포시는 산본신도시의 기준용적률을 현재 207%에서 330%로 높여 주택 1만6000가구를 추가 공급하는 안을 마련했다. 현재 11만명 규모의 4만2000가구 규모에서 14만명, 5만8000가구로 늘어날 수 있는 안이다.

이들 지자체는 오는 14일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9월 지방의회의 의견조회, 올 연말 노후계획도시정비 지방위원회 심의와 국토부 협의를 거치면 경기도 승인을 받게 된다.

국토부는 안양시가 평촌신도시 기본계획을 8월 말, 성남시와 고양시는 각각 분당과 일산신도시 기본계획안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주민열람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방침도 제시했다. 이는 국토부 장관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정부의 정책방향이며 전국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 수립의 가이드라인이기도 하다.

이에 따르면 2027년 첫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하기 위해 각종 공공지원을 폭넓게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일단 사업시행-관리처분계획을 동시 수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조합설립 동의요건도 종전 75%에서 70%로 낮추고 동별 동의도 절반에서 1/3로 줄이는 등 절차가 간소화됐다. 또 공공관리인 도입과 분쟁 신속 조정 등의 공공지원 방안이 노후계획도시에 폭넓게 적용된다.

또 주택연금 제도개선을 통해 초기 사업자금을 구역당 50억원 이내 지원하고 대출 보증규모도 연간 10조~15조원에서 20조원으로 확대하는 등 세제·금융지원 방안도 갈등 요인을 대폭 감소시켰다.

국토부는 새롭게 도입된 분양전환형 신축매입주택과 LH매입 미분양 주택 등도 노후계획도시의 순환정비용 이주주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향후 적극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1기 신도시 정비를 통해 2029년까지 인허가 8만8000가구, 착공 4만6000가구를 추진하는 등 총 10만가구 이상의 추가공급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주대책에 대해서도 선(先) 공급확대, 후(後) 이주수요 관리' 원칙아래 권역 내 최고 수준의 이주주택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순환정비모델을 마련하고 이주금융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이주수요 관리를 위해 허용정비물량 제도를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순환정비를 위해 해당되는 신도시 내외에 유휴부지를 확보해 신규 이주주택 물량으로 활용하고 영구임대아파트도 재건축해 분양과 임대 모두 신규로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정우진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순환정비용 이주주택은 공공과 민간, 분양과 임대 등 가리지 않고 다양한 주택유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라며 "분양주택의 경우 올림픽선수촌 아파트의 사례와 같이 이주 대상자들이 3년간 거주하다 퇴거하면 이를 리모델링해 분양하는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1기 신도시 내 영구임대도 재건축해 이주주택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현재 1기 신도시 내 영구임대는 총 13개 단지 1만4000가구에 달한다. 정우진 도시정책관은 "영구임대는 도심내 위치해 입지가 우수한데다 밀도도 낮아 임대와 분양 모두 신규 주택으로 공급하기에 유리하다"면서 "영구임대 입주민들이 신규 임대주택에 재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주금융 지원을 위해 사업 단계별 맞춤형 보증상품을 마련해 이주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미래도시펀드가 출자한 '이주지원리츠'에서 이주비와 이주공간 대여 등도 지원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역교통개선방안도 제시될 예정이다. 현재 관련 연구용역이 올 연말까지 진행중이다. 개선방안에는 신규 사업 등을 발굴하고 지자체가 경제성 분석 등 사업타당성 검토안이 포함돼 있다. 국토부는 이를 도로와 철도 등 상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bman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5405 마감...환율 1517.3원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코스피가 23일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 6% 넘게 하락했다. 코스닥도 5%대 하락했고,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과 시가총액 상위 업종이 모두 약세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올해 6번째이자 3월 들어 4번째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5.45포인트(6.49%) 내린 5405.7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5580.15에 출발한 뒤 장중 5397.94까지 밀렸다. 거래량은 11억1303만주, 거래대금은 27조8183억원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7조464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계는 각각 3조9348억원, 4조133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 매도는 금융투자가 2조9944억원 순매도하며 대부분을 차지했다. 투신(사모)도 880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연기금등도 1632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보험은 138억원, 은행은 63억원, 기타금융기관은 51억원 순매수했다. 기타법인도 4838억원 순매수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23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375.45 포인트(6.49%) 하락하며 5405.75로, 코스닥은 64.63 포인트(5.56%) 하락한 1096.89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장 대비 17.40원 상승한 1518.00원에 주간거래를 마감했다. 2026.03.23 yym58@newspim.com 시장 전반의 약세도 뚜렷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승 종목은 53개에 그쳤고 보합은 10개, 하락은 864개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모두 내렸다. 삼성전자는 6.57% 하락한 18만6300원, SK하이닉스는 7.35% 내린 93만3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는 5.96%, 현대차는 6.19%, LG에너지솔루션은 5.19%, SK스퀘어는 8.39% 각각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87%,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18%, 두산에너빌리티는 8.12%, 기아는 4.04% 내렸다.업종별로도 전면 약세가 나타났다. 시가총액 비중이 36.95%로 가장 큰 반도체·반도체장비 업종은 6.69% 하락했다. 조선은 8.71%, 복합기업은 8.32%, 증권은 7.72%, 기계는 7.37% 각각 내렸다. 은행은 6.61%, 자동차는 5.41%, 제약은 5.29%, 우주항공·국방은 5.33%, 전기제품은 5.38% 하락했다. 반도체를 비롯해 금융, 산업재, 방산, 자동차 등 시가총액 상위 업종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했다. 코스닥도 약세를 피하지 못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63포인트(5.56%) 내린 1096.89에 마감했다. 지수는 1129.86에 출발해 장중 1095.56까지 떨어졌다. 거래량은 10억4913만주, 거래대금은 10조9839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466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95억원, 2006억원을 순매도했다. 상승 종목은 183개, 보합은 46개, 하락은 1527개로 집계됐다. 시장에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국제유가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면서 위험자산 선호가 약화한 것으로 봤다. 이경민·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중앙은행의 유동성 완화 기대 약화에 따라 현금 보유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해석된다"며 "유동성이 높은 자산인 금과 함께 국내 증시에서도 그동안 주도주 역할을 하던 반도체, 증권, 원전, 방산 등 현금화가 용이한 주도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수익을 실현하려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대규모 순매도를 촉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 전 거래일보다 16.7원 오른 1517.3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2026-03-23 16:07
사진
李지지율 TK서 4.8%p나 올라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62.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3월3주차 주간집계 결과를 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9%포인트(p) 오른 62.2%로 조사됐다. 중동 상황 여파로 인한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이 대통령의 발 빠른 대응이 지지율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3월 3주차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 평가는 32.5%로 2.5%p 하락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3%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사태에 대한 전쟁 추경(추가경정예산) 편성, 석유 최고가격제, 차량 5부제 검토 등 선제적 민생 대응이 위기 관리 능력으로 긍정 평가를 받은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이 46.6%로 4.8%p 상승하며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광주·전라가 88.6%로 4.5%p 상승했고, 대전·세종·충청 68.8%로 4.3%p 올랐다. 반면 서울은 55.1%로 4.7%p 내렸다.  3월 3주차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3.0%로 2주째 50%대를 유지했다. 상승세는 3주째 이어지고 있다. 반면 국민의힘은 3주 연속 하락하며 28.1%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해 7월 5주차(27.2%) 이후 7개월 만이다. 이어 개혁신당이 1.2%p 오른 4.0%, 조국혁신당은 0.4%p 오른 3.0%, 진보당은 0.6%p 내린 0.8%였다. 무당층은 0.1%p 증가한 9.1%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지지율 상승 영향으로 민주당이 동반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의 공천 갈등으로 인한 반사이익 효과도 있다고 짚었다.  여론조사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는 16~20일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19~20일 동안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했다. 응답률 5.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두 조사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3-23 08: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