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미래에셋증권은 17일 게임하이에 대해 "'서든어택'과 '데카론'이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하반기부터 신규게임 '메탈레이지' 매출도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1900원을 제시했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특히 온라인게임은 경기에 영향을 거의 받지않고,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의 높은 성장성은 유지될 것"이라며 "목표가는 2009년 인터넷/게임 업종 평균 PER 17.1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전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게임하이의 높은 사업안정성과 수익성을 높게 봤다.
정 애널리스트는 "국내 주요 게임 개발사들은 단일게임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은 편인데 게임하이는 '서든어택', '데카론' 등 상용화에 성공한 게임이 두 개"라며 "서든어택은 아직도 고성장세에 있으며, 해외 진출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합병전 기준 게임하이의 2008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82억원, 233억원. 영업이익률은 무려 61.0%에 달했다.
이같은 수익성 등 서든어택의 고성장세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서든어택은 2005년 오픈베타 이후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국내 최고의 트래픽을 기록했다"며 "아직도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아이온' 다음으로 가장 높은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으며, 낮은 유료화율과 ARPU수준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이와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게임 서비스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됐다.
정 애널리스트는 "메카닉 FPS '메탈레이지'는 지난 5월부터 국내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메탈레이지'의 동접자는 현재 5천여명으로 아직 미비한 수준이나, 최근 실시되고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마케팅을 통해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게임하이는 자체개발 게임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퍼블리싱 부분으로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는데 이미 '좀비온라인', '카르카스 온라인' 등 3개의 퍼블리싱 게임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게임하이의 2009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4%, 8.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 애널리스트는 "게임하이의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56억원, 21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게임들이 국내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해외 추가 매출이 가능하고 신규게임 '메탈레이지' 매출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정우철 애널리스트는 "특히 온라인게임은 경기에 영향을 거의 받지않고, 해외 온라인게임 시장의 높은 성장성은 유지될 것"이라며 "목표가는 2009년 인터넷/게임 업종 평균 PER 17.1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전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게임하이의 높은 사업안정성과 수익성을 높게 봤다.
정 애널리스트는 "국내 주요 게임 개발사들은 단일게임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은 편인데 게임하이는 '서든어택', '데카론' 등 상용화에 성공한 게임이 두 개"라며 "서든어택은 아직도 고성장세에 있으며, 해외 진출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성장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합병전 기준 게임하이의 2008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82억원, 233억원. 영업이익률은 무려 61.0%에 달했다.
이같은 수익성 등 서든어택의 고성장세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서든어택은 2005년 오픈베타 이후 국내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국내 최고의 트래픽을 기록했다"며 "아직도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아이온' 다음으로 가장 높은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으며, 낮은 유료화율과 ARPU수준을 감안하면 향후에도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이와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신규게임 서비스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됐다.
정 애널리스트는 "메카닉 FPS '메탈레이지'는 지난 5월부터 국내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메탈레이지'의 동접자는 현재 5천여명으로 아직 미비한 수준이나, 최근 실시되고 있는 대규모 업데이트와 마케팅을 통해 트래픽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게임하이는 자체개발 게임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퍼블리싱 부분으로 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는데 이미 '좀비온라인', '카르카스 온라인' 등 3개의 퍼블리싱 게임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게임하이의 2009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4%, 8.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 애널리스트는 "게임하이의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56억원, 21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기존게임들이 국내서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가운데 해외 추가 매출이 가능하고 신규게임 '메탈레이지' 매출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