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전자재료사업부문이 향후 핵심사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전자재료부문의 영업이익기여도는 지난 2007년 25%에서 오는 2010년에는 46%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영진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제일모직 보고서를 내고 "제일모직의 전자재료부문은 향후 3년간 연평균 10.1%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제일모직이 이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향후 3년간 연 평균 16% 성장할 것"이라며 "영업이익기여도는 지난 2007년 25%에서 오는 2010년에는 46%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에이스디지텍의 편광필름 3라인 증설에 따른 향후 성장성 등을 관심대상이라고 전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에이스디지텍은 TV시장 진입을 위한 TFT LCD 편광필름 3라인 증설할 계획"이라며 "에이스디지텍 편광필름 증설로 제일모직의 매출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이스디지텍은 오는 5월부터 2010년 2월까지 469억원을 투자해 TV시장 진입을 위한 TFT LCD 편광필름 3라인 증설할 계획이다.
한편 KB투자증권은 제일모직의 투자의견을 기존 'HOLD'에서 'BUY'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8400원(15%↑)으로 높였다.
특히 전자재료부문의 영업이익기여도는 지난 2007년 25%에서 오는 2010년에는 46%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영진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5일 제일모직 보고서를 내고 "제일모직의 전자재료부문은 향후 3년간 연평균 10.1%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제일모직이 이를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향후 3년간 연 평균 16% 성장할 것"이라며 "영업이익기여도는 지난 2007년 25%에서 오는 2010년에는 46%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에이스디지텍의 편광필름 3라인 증설에 따른 향후 성장성 등을 관심대상이라고 전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에이스디지텍은 TV시장 진입을 위한 TFT LCD 편광필름 3라인 증설할 계획"이라며 "에이스디지텍 편광필름 증설로 제일모직의 매출과 수익성이 추가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에이스디지텍은 오는 5월부터 2010년 2월까지 469억원을 투자해 TV시장 진입을 위한 TFT LCD 편광필름 3라인 증설할 계획이다.
한편 KB투자증권은 제일모직의 투자의견을 기존 'HOLD'에서 'BUY'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8400원(15%↑)으로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