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mg.newspim.com/img/20090514_sdj_2.jpg)
지난달 15일에 출시된 새로운 제로칼로리 콜라 펩시넥스가 5월초에 탤런트 이민호를 모델로 한 광고를 시작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해 출시 한 달이 되는 14일까지의 예상매출은 10억 원 선으로 기존 신제품들의 매출보다 3배에 달할 것이라는 게 롯데칠성측의 설명.
롯데칠성측은 "어떤 인물을 써서 상품의 효용을 증언·주장함으로써 상품의 신뢰성을 높이는 테스티모니얼 광고를 사용해 펩시넥스에 대한 기대와 신뢰감을 더욱 높인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 더욱 급속한 매출 증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롯데칠성은 지난달 25일 출시한 '오늘의차 현미쏙차'의 성공적인 시장안착과 인지도 상승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20개 대학 축제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