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급등 카운트 시작! 이 종목을 싸게 살 마지막 기회!

기사입력 : 2009년04월22일 09:50

최종수정 : 2009년04월22일 09:50

주식투자경력 12년 경력의 김모씨는 그 동안 여러 번 실패를 거듭하였으나 2007년 2,000P부근에서 2,500P간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에 1억5천만원의 큰 자금을 투자했다. 그러나 장미빛 전망은 어딜 가고 계좌 잔고 3천만원이 남아 큰 손실이 난 상태에서 우울증에 빠져 막다른 생각까지도 했다.
그러다가 김모씨는 2009년 들어서 난생처음 큰 희망을 얻었다고 자랑스러워 하고 있다. 거북산맥 월 정액회원에 가입한지 5개월 정도 경과된 후 원금 회복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 무료 공개방송 참여하기 -> (www.x1.co.kr)

[문의 : 국번없이 1644-6977]

STX, STX조선, 엔진, 팬오션 등 그룹 종목군들이 자회사 상장을 앞두고 수주물량 증가 기대감으로 초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고 있다. 종목사냥에 집중 할 때 물 좋을 때 노를 저어라, 종합주가지수 단기 과열권에 따른 아름다운 눌림목 조정 20일 이평선을 대부분 메워가는 과정에 놓여져 있다. 블루칩 조선+철강,업종군들과 트로이카 증권+은행+건설 업종군들이 순환매 장세를 이어가는 과정에 놓여져 있다. 이러한 순환매 장세를 대비하여 거북산맥 월 정액 회원들은 STX조선(편입가 15600원 부근)32000원, 100%수익진행 중이며 SK증권 (편입가1500원부근) 3030원 돌파 후 눌림목 현재 100% 수익에도 불구 눌림목 허용 보유 중 이며, 대한해운 (편입가 55000원부근 ) 보유 관리 중 이다. 자산운영 1억미만 회원그룹은 인선이엔티 (편입가3100원부근) 100%수익을 진행 중 추가적인 포트는 세력주 성격이므로 보안상 생략 하도록 합니다.

현 장세는 반등파동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대부분 종목들이 바닥권 대비100%~ 200%이상 상승한 점을 고려할 때 종합지수 반등 역시 200P전후로서 시장중심 핵심주로 포트구성을 하신 분들은 관리만 잘하여 수익율을 극대화 하시는 전략을 권해 드리며 눌림목을 허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시황을 모르고 단타매매에 치중하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핵심주 즉 주인이 있는 종목으로 1등 종목은 아니더라도 2등,3등주라도 눌림목을 이용하여 편입하셔서 추세매매대응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이번 3월3일경 1000P일시적으로 이탈 당시 투매로서 손절한 후 1200P 상단부 학습효과에 길들여진 매매로서 대부분 현금화 한 후 1340P부근에서 8일째 매수에 가담하는 반면 기관과 투신권은 12일째 매도를 하는 상반된 매매를 볼수 있다. 이번 눌림목이 끝나면 증권주들이 다시 시장에 부각이 될 전망이다.

키 높이 맞추기 업종별 물론 순환매가 이루어 지겠지만 아직까지 큰 그림의 상승기대가 있는 SK증권을 눌림목에 진입이되어 있는 환경으로서 주봉의 큰 그림을 보는 차원에서 눈여겨 봐야 할 것이다, SK증권선두,키움증권,대우증권,현대증권 등이 종합지수보다 빠른 24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후 눌림목을 주고 있다, 증권주들은 유동성장세대비 수수료 수익율도 증가 하겠으나 (자통법)시행에 따른 금융업무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이 부각이 되고 있다, 주식투자는 현장세같이 냉탕과 온탕을 넘나드는 등락을 거듭하는 반등 장세에서는 정확한 시황을 바탕으로하여 철저한 종목관리만이 수익율을 좌우한다는 점이다.

거북산맥 월 정액회원들은 범우이엔지(비에이치아이) 2500원 부근 편입해서 5개월간 관리하여 24000원 부근에서 차익실현 종료함에 따라 시장이 요구하는 종목이 무엇인지 큰 그림 파동이론을 현실화 하여 수익율을 극대화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만약 포트구성 없이 몰빵이나 신용매매를 했다면 조그마한 흔들림에 쉽게 흔들릴 것이고 수익율을 극대화 할 수없다는 점이다. 눌림목을 허용해줄 줄 아는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 알고 수익나는 4단계에 진입이 되어야 눌림목을 허용할 줄 아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거북산맥 월 정액 회원방송에서 과거에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교육과 실시간 종목추천과 더불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아직까지 수백%상승여력이 있는 개별종목들이 즐비한 환경이다. 거북산맥 월 정액 회원들이 한 목소리로 전문가 다운 전문가를 만나서 수익다운 수익을 거두고 있다면서 과거의 손실난 부분을 되찿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기법을 배웠다고 여간 고마워하는 것이 아니다.

[ X1 토론실 이슈종목 TOP 20 ]

한올제약(009420), 비에이치아이(083650), 삼성SDI(006400),
삼천리자건거(010140), 한글과컴퓨터(030520), 금호산업, 한국기술산업, 엔케이바이오, 한국토지신탁, 서희건설, 차바이오앤, 중국식품포장, 미래산업, 남광토건, SK증권, 삼성중공업
주성엔지니어링, 우리기술, STX, 서울반도체

[ 테마주 분류 ]
▶ 윈도우비스타
- 제이엠아이, 제이씨현, 유니텍전자, 에스지어드, 주연테크, 피씨디렉트, 인성정보, 아이디에스
- 나우콤, 다우데이타
▶ 지능형 로봇
- 에이디칩스, 우리기술, 퍼스텍, 이니텍, CMS, 다스텍, 유진로봇

▶ 조선
-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 STX엔진, STX조선해양
- 한국카본, 삼영엠텍, 태웅, 화인텍, 하이록코리아, 삼영이엔씨

▶ 2차전지
- 세방전지, 엘앤에프, 아트라스BX, 상신이디피, 에코프로, 넥스콘테크, 테크노세미켐
-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삼화전기, 뉴인텍, 성문전자, 필코전자, 엠비성산
- 파워로직스, 알덱스, LG화학, 새한미디어, 신화인터텍, 제강, 이랜텍

▶ 풍력에너지
- 효성, 동국산업, 유니슨, 두산중공업, 태웅, 현진소재, STX엔진, 용현BM, 평산

▶ 태양광
- 티씨케이, 소디프신소재, OCI, 주성엔지니어링, KISCO홀딩스, 대한전선, 빅텍, KC코트렐,
- 신성홀딩스, KCC, STX엔진, 유니슨, 에스폴리, 이건창호, 3SOFT

▶ 탄소배출권
- 유니슨, 후성, 휴켐스, 한솔홈데코, 포휴먼, 이건산업

▶ 원자력
- 한양이엔지, 모건코리아, 범우이엔지, 보성파워텍, 티에스엠텍, 일진에너지, 이엠코리아,
- 한전KPS, 금화피에스시, HRS, 케이아이씨, 광명전기, 우리기술, 성광벤드, 태광
- 두산중공업, 효성, LS산전

▶홈네트워크
- 우리기술, 코맥스, 현대통신, 누리텔레콤, 코콤, 르네코, SK브로드밴드, 에스원, KT
- 포스데이타, 에스넷, LG데이콤, 가온미디어, 휴맥스, 셀런, 홈캐스트

▶ LED
- 서울반도체, 우리이티아이, 루멘스, 대진디엠피, 엔하이테크, 알티전자, 한성엘컴텍, 에피밸리
- 알에프텍, 루미마이크로, 세코닉스, 화우테크, 미래나노텍

▶ 중국 국적주
- 중국식품포장, 3노드디지탈, 연합과기, 코웰이홀딩스, 화풍집단 KDR


▶ 줄기세포
- 알앤엘바이오, 진양제약, 삼천당제약, 중앙바이오텍, 이노셀, 메디포스트, 세원셀론텍,
- 마크로젠, 조아제약, 선진, 산성피앤씨, 이지바이오, 녹십자홀딩스

▶ 바이오
- 디오스텍, 셀트리온, 제넥셀, 에스티큐브, 산성피앤씨, 바이오니아, 오리엔트바이오
- 크리스탈, 이큐스팜, 씨티씨바이오, 에스텍파마, 대성미생물, 제이콤

▶ IT
-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삼성이미징, 삼성SDI

▶ 자동차
- 현대차, 기아차, 현대오토넷, 현대모비스, 글로비스, 대우차판매, 쌍용차

▶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기업은행

▶ 증권
-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 철강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 해운
- 대한해운, 한진해운, 현대상선

▶ 화학
- OCI, 소디프신소재, 효성, KCC, LG화학, SKC, 한화석화, 호남석유, 케이피케미칼, 솔믹스

▶ 건설
-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 대우건설, 금호산업

▶ 전선
- LS, 대한전선, 일진전기



▶ 무료 공개방송 참여하기 -> (www.x1.co.kr)
[문의 : 국번없이 1644-6977]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괴물 미사일' 현무-5 위력은...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10월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에 탄두 중량이 무려 8t에 달해 '괴물 미사일' 현무-5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초대형 재래식 지대지 미사일인 현무-5는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 행사 중 장비 분열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후 도심 시가 행진에는 공개되지 않는다.  '한국형 3축 체계' 장비 분열 중 바퀴가 9축인 2대의 이동식 발사대(TEL) 캐니스터(발사관)에 탑재된 현무-5가 측면 기동성을 과시하며 처음으로 공개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자산 중 하나  군(軍) 당국은 이날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초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라고 공식 밝혔다.  군 당국은 "최대 탄두 중량 8t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탄두를 장착한 '괴물 미사일'로 불린다"면서 "북한 전 지역에 대한 초정밀·초고위력 타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무-5는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자산 중 하나로 꼽힌다. 북한 전 지역의 핵심 군사시설과 지하 지휘부를 초정밀·초고위력으로 정밀 파괴하고 무력화할 수 있다. 지난해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서는 탄두 중량 2t의 현무-4가 공개됐다. 올해는 그보다 4배가 늘어난 8t의 그야말로 세계 최대 수준의 초대형 현무-5가 등장했다. 탄두 중량 8t은 전술핵 위력에 버금간다. 탄두 중량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북한 지휘부와 주요 군사 핵심 시설이 숨어 있는 지하 깊숙한 벙커를 파괴하는 지대지 미사일이다. 한국형 3축 체계 중 하나인 대량응징보복(KMPR)의 타격 수단이다. 한국형 3축 체계는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발사 전에 제거하는 킬체인(Kill Chain)과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KMPR 3축으로 이뤄져 있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8t 탄두, TNT 3.5t~11.5t 파괴력 추산 현무-5가 이번에 실제로 공개되면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위협과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군 당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군의 날에 2년 연속 시가행진을 하는 이유와 관련해, 군의 사기 진작과 대북 억제력 제고 효과, 첨단 무기 홍보에 따른 방산 수출 기여라는 3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현무-5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제원은 아직 군 당국이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국방과학연구소(ADD)가 2023년 최종적으로 개발과 시험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생산되며 정확한 생산 대수도 공개되지 않는 비닉(秘匿) 무기다. 일단 추정되는 제원으로는 2단 고체연료 엔진에 1단 추력 75tf(톤포스), 발사 중량 36t, 길이 16m, 직경 1.6m, 사거리 600~5500km, 최고 고도 1000km, 탄두 중량 1~9t, 이동식 발사대에 콜드런치 발사 방식이다. 최고 속도는 마하 10 이상, 사거리는 8t 탄두 기준 300~3000㎞로 추정된다. 파괴력은 TNT 3.5t~11.5t 사이로 추산된다. 육군 미사일사령부가 최대 200여 발을 배치해 운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jw8619@newspim.com 2024-10-01 12:04
사진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핵심 변수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고려아연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이번 주 분수령을 맞는다. 공개매수 마감일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영권 분쟁 쟁점 중 하나인 '자사주' 취득 관련 법원의 결정이 막판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27일 심문을 거쳐 이르면 이날 또는 늦어도 10월 2일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지난 19일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정태웅 대표,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공개매수 기간인 다음 달 4일까지 이사회 결의를 통한 자기주식 취득과 기존에 체결한 신탁계약의 운용 지시를 금지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 핵심 쟁점은 고려아연과 영풍이 특수 관계 인지 여부다. 자본시장법 제140조에 따르면 공개매수 기간에 공개매수자와 매수자의 특별관계자는 공개매수가 아닌 방법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없다. 왼쪽부터 장형진 영풍 고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진=각사 제공] 2024.09.18 beans@newspim.com MBK와 영풍 측은 고려아연이 영풍과 지분 관계가 있는 특별관계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자본시장법의 별도매수 금지 조항에 근거해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고려아연은 영풍과의 특별관계가 해소됐다며 이로 인해 별도매수 금지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고려아연과 영풍이 적대하는 관계가 되면서 특별관계가 해소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실제 고려아연은 지난달 19일 영풍이 특수관계자에서 제외됐다는 내용의 공시를 했다. 법원이 어느 측의 손을 들어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만약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공개매수 기간에 자사주 매입을 허용한다면 고려아연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결론이다. 고려아연은 즉시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아연이 보유한 현금을 활용할 수 있어 사모펀드 등 외부 자금을 끌어오지 않아도 된다. 경영권 안정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 고려아연은 지난 25일 기업어음(CP)을 발행해 4000억원을 확보해놨다. 다만 배임 소지가 있다. 특정 주주의 경영권 방어를 목적으로 회사 재산을 통해 자기주식을 매입하는 것인데 현재 MBK와 영풍이 발표한 공개매수 가격 75만원이 고려아연 상장 이래 역대 최고가라는 점도 부담을 더한다. 경영권 분쟁 종식 이후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오면서 하락하는 것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법원이 고려아연과 영풍 간의 특별관계자 지위를 인정하는 인용 결정을 내린다면 최 회장 측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우'가 된다. 자사주 매입을 통한 대항 공개매수 등 대응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최 회장 측은 이에 대비한 '플랜B'도 준비중이다. 사모펀드(PEF), 백기사 등과 협력해 대항 공개매수를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 측이 경영권 수성을 위해 확보해야 하는 지분은 최소 6% 수준으로, 주당 80만원에 대항 공개 매수에 나설 경우 필요 자금은 총 1조3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대항 공개매수를 위해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베인캐피탈, 한화그룹, 메리츠금융그룹, 한국투자증권 등과 접촉하며 자금 마련에 나선 상황이다. 대항 공개매수를 한다면 마지노선은 10월2일이다. MBK와 영풍의 공개매수 종료일(10월4일) 이전에 대항 공개매수의 실질적 주체가 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공개매수 자금 예치 및 투자확약서(LOC) 발급 등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고려아연 지분은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측 33.1%를, 최 회장은 기존 주주인 한화, 현대차, LG화학 등 우호세력(백기사)을 합해 33.2%를 확보하고 있다. MBK와 영풍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최소 매수예정 수량은 최소 144만5036주(발행주식총수의 약 7%)며, 최대 매수 수량은 302만4881주(약 14.6%)다. 공개매수가인 주당 75만원으로 목표 지분을 최대치까지 인수한다고 가정하면 인수 가격은 약 2조2700억원이다. 이런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직접 고려아연 공개매수 진행 과정이 과열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불법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를 취하겠다는 경고를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원장은 지난 27일 오후 부원장회의에서 "공개매수와 관련한 근거 없는 루머나 풍문 유포 등으로 시장 질서 교란행위 등 불공정거래 발생 여부에 대해 시장 감시를 실시하고 적발된 불법 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4-09-30 16:0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