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민병복 김혜수 기자] 채권전문가 9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이 기사는 12일 오후 2시 15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기업은행 나우식 차장
: 3년국고채 3.75~4.00%, 국고5년 4.40~4.75%
이번주 국고5년 입찰이 시장의 관심사항으로 분기 첫 국고5년 입찰이고 입찰 부담에 의한 금리조정이 어느정도 이루어진데다 장기투자기관의 최근 5년물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면서 입찰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입찰이후 물량 소화를 거치는 기간조정후 물량압박에서 다소 해소되면 시장은 한차례 강세 시도 해볼만한 상태이다. 전반적으로는 단기물강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장기물은 박스권이 유효해 보인다.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3.70-4.10%, 5년국고채 4.50-5.0%
금리가 잘 오르지 않는데 돈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단기적으로 입찰이 끝난 후 금리가 반락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경기저점 인식이나 금리인하 사이클 마무리 국면, 주식시장 강세 등을 감안하면 하락폭은 크지 않을 듯하다.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3.80-4.00%, 5년국고채 4.50-4.70%
이번주에 장이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 같다. 국고5년물 입찰에 대한 기대감과 근심이 교차한다. 기대감은 최근 연금 등 장외투자기관이 8-4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안 좋게 보는 쪽에서는 이 스프레드에서 얼마나 강해질것인지 고민한다는 거다. 이에 따라 이번주는 이래저래 눈치볼 것 같다. 생각만큼 입찰 후 강해지지는 않을 것 같다.
◆산은자산운용 김형기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3,70-3.95%, 5년국고채 4.50-4.75%
입찰이 끝난 후 약간의 강세를 예상한다. 5년만기 국고채 입찰에서 낙찰금리가 좀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5년물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견조해 금리가 오르면 대기매수세는 있는 듯하다. 낙찰금리가 높으면 금리가 반락할 여지가 있을 것 같다.
◆우리은행 정현기 차장
: 3년국고채 3.70-4.0%, 5년국고채 4.40-4.70%
한국은행의 금통위 코멘트가 시장의 생각보다 보수적으로 보는 듯하다. 이로인해 시장의 심리가 많이 안정돼 있다. 입찰만 지나면 부담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듯하다. 5년만기 국고채입찰 물량이 많지만 장기투자기관들이 들어갈 것 같다. 3-5년 스프레드를 보면 5년물이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인다. 이번주에는 금리가 약간 하락할 것으로 본다.
(이 기사는 12일 오후 2시 15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기업은행 나우식 차장
: 3년국고채 3.75~4.00%, 국고5년 4.40~4.75%
이번주 국고5년 입찰이 시장의 관심사항으로 분기 첫 국고5년 입찰이고 입찰 부담에 의한 금리조정이 어느정도 이루어진데다 장기투자기관의 최근 5년물 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고 가격메리트가 부각되면서 입찰은 순조롭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입찰이후 물량 소화를 거치는 기간조정후 물량압박에서 다소 해소되면 시장은 한차례 강세 시도 해볼만한 상태이다. 전반적으로는 단기물강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장기물은 박스권이 유효해 보인다.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3.70-4.10%, 5년국고채 4.50-5.0%
금리가 잘 오르지 않는데 돈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 단기적으로 입찰이 끝난 후 금리가 반락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경기저점 인식이나 금리인하 사이클 마무리 국면, 주식시장 강세 등을 감안하면 하락폭은 크지 않을 듯하다.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3.80-4.00%, 5년국고채 4.50-4.70%
이번주에 장이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 같다. 국고5년물 입찰에 대한 기대감과 근심이 교차한다. 기대감은 최근 연금 등 장외투자기관이 8-4호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안 좋게 보는 쪽에서는 이 스프레드에서 얼마나 강해질것인지 고민한다는 거다. 이에 따라 이번주는 이래저래 눈치볼 것 같다. 생각만큼 입찰 후 강해지지는 않을 것 같다.
◆산은자산운용 김형기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3,70-3.95%, 5년국고채 4.50-4.75%
입찰이 끝난 후 약간의 강세를 예상한다. 5년만기 국고채 입찰에서 낙찰금리가 좀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5년물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견조해 금리가 오르면 대기매수세는 있는 듯하다. 낙찰금리가 높으면 금리가 반락할 여지가 있을 것 같다.
◆우리은행 정현기 차장
: 3년국고채 3.70-4.0%, 5년국고채 4.40-4.70%
한국은행의 금통위 코멘트가 시장의 생각보다 보수적으로 보는 듯하다. 이로인해 시장의 심리가 많이 안정돼 있다. 입찰만 지나면 부담에서 조금씩 벗어날 수 있을 듯하다. 5년만기 국고채입찰 물량이 많지만 장기투자기관들이 들어갈 것 같다. 3-5년 스프레드를 보면 5년물이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인다. 이번주에는 금리가 약간 하락할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