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의 12일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 자산재평가와 기능통화제 등 회계기준 변경으로 수혜를 보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특히 외화 부채로 대규모 환차손이 우려됐던 해운업계의 경우 기능통화제 도입으로 이에 대한 우려를 완화.
- 올 들어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에도 외환시장에 이와 관련한 달러 공급이 많지 않아 시장 참가자들이 의아해 하고 있음.
- 한편 금감원은 올 1월 외국인은 우리 주식을 4109억 원 순매도 했다고 발표(거래소 집계: 약 6496억 원 순매수). 금감원의 경우 ETF 매매 금액을 포함한 규모를 발표.
- 올들어 ETF의 외국인 매도 규모가 많은데, 이는 지난해 외인들이 배당을 노린 차익성 프로그램 매매를 많이 했는데, 그에 대한 청산이 집중되고 있는 것. 프로그램 매매 시 거래세 면제를 위해 매수차익거래에 대한 청산(현물 매도+선물 매수)을 할 때 현물 주식을 ETF로 설정해 매도하고 있는 것.
- 이번 외국인의 ETF의 매도는 이벤트적인 면이 크나, 향후 외국인 동향 분석 시 ETF관련한 움직임도 주목해야.
- 미 금융구체잭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미 정부와 FRB의 일련의 조치들에 대한 평가 작업이 지속될 듯. 한편 미 상하원의 경기 부양 최종 합의가 연기돼 이에 따른 시장 불안 나타날 수도. 금일 미 1월 소매판매, 12월 기업재고, 코카콜라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음.
- 전일 1400원 돌파는 성공했으나, 네고가 집중되면서 1400원 선에 대한 부담을 확인. 대외발 악재 등으로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으나, 균형을 이루고 있는 수급, 전년에 비해 진정되고 있는 외화자금시장 등 상승 속도는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음. 금일은 밤사이 미 증시 상승과 전일 확인한 레벨 부담, 1400원 부근에서 집중되는 네고 등으로 하락 압력이 예상됨. 하지만 미 경기 부양 법안 최종 합의 연기에 따른 불안과 꾸준한 결제 등으로 하단 지지력도 확인할 듯. 금일 1300원 후반을 중심으로 한 등락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1375.00 ~ 1410.00
- 자산재평가와 기능통화제 등 회계기준 변경으로 수혜를 보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특히 외화 부채로 대규모 환차손이 우려됐던 해운업계의 경우 기능통화제 도입으로 이에 대한 우려를 완화.
- 올 들어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에도 외환시장에 이와 관련한 달러 공급이 많지 않아 시장 참가자들이 의아해 하고 있음.
- 한편 금감원은 올 1월 외국인은 우리 주식을 4109억 원 순매도 했다고 발표(거래소 집계: 약 6496억 원 순매수). 금감원의 경우 ETF 매매 금액을 포함한 규모를 발표.
- 올들어 ETF의 외국인 매도 규모가 많은데, 이는 지난해 외인들이 배당을 노린 차익성 프로그램 매매를 많이 했는데, 그에 대한 청산이 집중되고 있는 것. 프로그램 매매 시 거래세 면제를 위해 매수차익거래에 대한 청산(현물 매도+선물 매수)을 할 때 현물 주식을 ETF로 설정해 매도하고 있는 것.
- 이번 외국인의 ETF의 매도는 이벤트적인 면이 크나, 향후 외국인 동향 분석 시 ETF관련한 움직임도 주목해야.
- 미 금융구체잭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미 정부와 FRB의 일련의 조치들에 대한 평가 작업이 지속될 듯. 한편 미 상하원의 경기 부양 최종 합의가 연기돼 이에 따른 시장 불안 나타날 수도. 금일 미 1월 소매판매, 12월 기업재고, 코카콜라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음.
- 전일 1400원 돌파는 성공했으나, 네고가 집중되면서 1400원 선에 대한 부담을 확인. 대외발 악재 등으로 상승 압력이 지속되고 있으나, 균형을 이루고 있는 수급, 전년에 비해 진정되고 있는 외화자금시장 등 상승 속도는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음. 금일은 밤사이 미 증시 상승과 전일 확인한 레벨 부담, 1400원 부근에서 집중되는 네고 등으로 하락 압력이 예상됨. 하지만 미 경기 부양 법안 최종 합의 연기에 따른 불안과 꾸준한 결제 등으로 하단 지지력도 확인할 듯. 금일 1300원 후반을 중심으로 한 등락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1375.00 ~ 14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