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故 조수호(趙秀鎬) 한진해운 회장의 2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한진해운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렸다.
추모식에는 유가족 및 한진해운 임직원들과 내외 귀빈 포함 약 300여명이 참석, 세계 해운업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추모식은, 고인 약력보고, 세종그룹 주장건 회장과 한진해운 직원대표의 추모사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인의 일대기를 조명하는 추모 영상물 상영을 통해 생전의 모습을 회고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삼양사 김윤 회장, 한국베링거잉겔하임 한태원 회장, 한국선주협회 이진방 회장, DPI 홀딩스 한영재 회장, 동화산업 문대원 회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가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추모식에는 유가족 및 한진해운 임직원들과 내외 귀빈 포함 약 300여명이 참석, 세계 해운업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고인을 추모했다.
고인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된 추모식은, 고인 약력보고, 세종그룹 주장건 회장과 한진해운 직원대표의 추모사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고인의 일대기를 조명하는 추모 영상물 상영을 통해 생전의 모습을 회고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삼양사 김윤 회장, 한국베링거잉겔하임 한태원 회장, 한국선주협회 이진방 회장, DPI 홀딩스 한영재 회장, 동화산업 문대원 회장 등 각계 각층의 인사가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