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피앤씨가 지분을 투자한 워터비스가 미국 FDA(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와 국제생수협회(IBWA)로부터 동시 해양심층수 승인을 받았다.
17일 산성피앤씨와 투자사인 워터비스에 따르면 워터비스는 주력사업으로 밀고 있는 해양심층수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미국 FDA와 국제생수협회인 IBWA로부터 동시에 승인을 통보 받았다.
(이 기사는 17일 오전 11시 15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먹는 해양심층수를 제조할 수 있는 업체는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워터비스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워터비스는 미국FDA에 이어 국제생수협회인 IBWA의 수질검사의뢰 항목 103개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워터비스는 현재 준비중인 해양심층수의 미국시장 진출은 물론 전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워터비스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미국FDA와 IBWA에서 동시에 해양심층수 적합판정을 골자로 하는 승인공문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미국시장을 준비중인 해양심층수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워터비스는 이번 미국 FDA와 IBWA의 동시 적합승인으로 자사의 해양심층수의 품질이 내외적으로 공인받고 신뢰성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산성피앤씨는 지난해 8월 27일 워터비스에 50억원을 투자해 지분 10.46%를 보유,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17일 산성피앤씨와 투자사인 워터비스에 따르면 워터비스는 주력사업으로 밀고 있는 해양심층수와 관련해 지난달 30일 미국 FDA와 국제생수협회인 IBWA로부터 동시에 승인을 통보 받았다.
(이 기사는 17일 오전 11시 15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먹는 해양심층수를 제조할 수 있는 업체는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워터비스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워터비스는 미국FDA에 이어 국제생수협회인 IBWA의 수질검사의뢰 항목 103개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이끌어 냈다.
이에 따라 워터비스는 현재 준비중인 해양심층수의 미국시장 진출은 물론 전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워터비스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미국FDA와 IBWA에서 동시에 해양심층수 적합판정을 골자로 하는 승인공문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미국시장을 준비중인 해양심층수 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워터비스는 이번 미국 FDA와 IBWA의 동시 적합승인으로 자사의 해양심층수의 품질이 내외적으로 공인받고 신뢰성도 확보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산성피앤씨는 지난해 8월 27일 워터비스에 50억원을 투자해 지분 10.46%를 보유,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