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하나투어가 미주 교민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건강검진 등을 받게하는 의료관광 상품을 기획중이다.
하나투어의 국내전문 자회사인 ㈜하나투어인터내셔날(대표이사 이장연)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오동주)과 지난 6일 고려대학교의료원 본부 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를 비롯 실무 부서의 책임자들이 참석,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의료관광 상품은 일단 의료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해외 교포를 최초 대상으로 하고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미국에서 예약을 하고 한국에 도착하여 건강검진을 받고 국내 여행을 한 후 다시 병원에 들려 건강검진에 대한 결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출국하게 되는 일정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투어의 국내전문 자회사인 ㈜하나투어인터내셔날(대표이사 이장연)은 고려대학교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오동주)과 지난 6일 고려대학교의료원 본부 회의실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를 비롯 실무 부서의 책임자들이 참석, 의료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의료관광 상품은 일단 의료보험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해외 교포를 최초 대상으로 하고 점차 그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미국에서 예약을 하고 한국에 도착하여 건강검진을 받고 국내 여행을 한 후 다시 병원에 들려 건강검진에 대한 결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출국하게 되는 일정으로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