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민병복 김혜수 기자] 채권전문가 10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이 기사는 21일 오후 5시 8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5.65-6.00% 5년국고채 5.70-6.05%
불안한 장세가 아직까지 마무리된 것은 아니나 글로벌 시장이 다소나마 안정을 찾고 있는 데다 한은도 유동성 공급 의지를 밝히고 있어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한은 통안입찰 규모가 여전히 많아 통화정책 완화를 기대할 수는 없다. 금리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다. 원화유동성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채권 매도세도 어느 정도 진정된 만큼 극한 상황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다.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65-5.95%, 5년국고채 5.70-6.0%
국내 자체요인으로만 보면 안정기조를 이어갈 듯하다. 리먼과 관련된 파생거래 변수만 없다면 안정적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아직 불안요인들이 있다. 증권사의 포지션이 무겁다. 시장이 불안해졌을 때 정책당국의 시장안정의지가 강하게 반영해줘야 한다. 환율과 스왑은 불안하다. 이런 게 정리되면 하향안정될 것 같다. 이런 건 국고채에 한하고 신용물건은 그렇지 않다. 대외변수가 아직 깔끔하게 해결되지 않아 이로인한 변동성은 있을 듯하다.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5.70-5.90% 5년국고채 5.75-5.95%
월말로 갈 수록 지표나 물가 상황은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달러 유동성 뿐만 아니라 증권사들이 월말을 앞두고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것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글로벌 신용위기에 따른 크레딧 문제가 있어 이들 증권사가 보수적으로 운용할 것이다. 의외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아직도 오버나잇 못하니깐 그날그날 꺾는다. 시장 자체는 얇다. 스왑 역시 불안한 상황이다. 달러든 원화이든 실제수요에다 가수요까지 보태져 연말까지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조심스러운 장이다.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팀장
:3년국고채 5.70-5.95%, 5년국고채 5.75-6.00%
강세요인은 관성상 5.89%를 박스권 고점, 저점매수 분할매수 들어올 것이다. 증권사 콜차입 마찰적 요인 제거시 금리상승폭이 되돌려질 가능성이 있다. 이 문제는 오래가겠지만 강도는 줄어든다. 한투증권이 무차입을 선언했다. 다들 자산과 부채를 끄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의 금융 쇼크는 시간을 두고 경기침체 가능성쪽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약세요인은 환율이 내리긴 했지만 레벨이 올랐고 불안하다. 전세계적 크레딧 문제는 환율이 급등락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환율이 불안하니깐 스왑베이시스 불안하다. 변동성은 지난주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지만 전체적으로 글로벌 IB 등 문제가 대형만이 아니라 소규모도 있기 때문에 변동성은 여전할 것이다.
◆신한BNP빠리바 고준호 이사
: 3년국고채 5.70-5.80%, 5년국고채 5.75-5.85%
증권사 자금 얘기를 하는 데 큰 문제는 아닌 듯하다. 다만 PF와 같은 신용문제는 좀 걱정이 된다. 리먼브러더스 이슈는 시간이 지나면서 손익결과가 나오면 큰 문제는 아닐 듯하다.
(이 기사는 21일 오후 5시 8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기업은행 나우식 과장
: 3년국고채 5.65-6.00% 5년국고채 5.70-6.05%
불안한 장세가 아직까지 마무리된 것은 아니나 글로벌 시장이 다소나마 안정을 찾고 있는 데다 한은도 유동성 공급 의지를 밝히고 있어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한은 통안입찰 규모가 여전히 많아 통화정책 완화를 기대할 수는 없다. 금리 하락폭은 제한될 것이다. 원화유동성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채권 매도세도 어느 정도 진정된 만큼 극한 상황까지 가지는 않을 것이다.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65-5.95%, 5년국고채 5.70-6.0%
국내 자체요인으로만 보면 안정기조를 이어갈 듯하다. 리먼과 관련된 파생거래 변수만 없다면 안정적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아직 불안요인들이 있다. 증권사의 포지션이 무겁다. 시장이 불안해졌을 때 정책당국의 시장안정의지가 강하게 반영해줘야 한다. 환율과 스왑은 불안하다. 이런 게 정리되면 하향안정될 것 같다. 이런 건 국고채에 한하고 신용물건은 그렇지 않다. 대외변수가 아직 깔끔하게 해결되지 않아 이로인한 변동성은 있을 듯하다.
◆도이치뱅크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5.70-5.90% 5년국고채 5.75-5.95%
월말로 갈 수록 지표나 물가 상황은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달러 유동성 뿐만 아니라 증권사들이 월말을 앞두고 보수적으로 운용하는 것은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글로벌 신용위기에 따른 크레딧 문제가 있어 이들 증권사가 보수적으로 운용할 것이다. 의외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아직도 오버나잇 못하니깐 그날그날 꺾는다. 시장 자체는 얇다. 스왑 역시 불안한 상황이다. 달러든 원화이든 실제수요에다 가수요까지 보태져 연말까지 변동성이 클 수 있다. 조심스러운 장이다.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팀장
:3년국고채 5.70-5.95%, 5년국고채 5.75-6.00%
강세요인은 관성상 5.89%를 박스권 고점, 저점매수 분할매수 들어올 것이다. 증권사 콜차입 마찰적 요인 제거시 금리상승폭이 되돌려질 가능성이 있다. 이 문제는 오래가겠지만 강도는 줄어든다. 한투증권이 무차입을 선언했다. 다들 자산과 부채를 끄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의 금융 쇼크는 시간을 두고 경기침체 가능성쪽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약세요인은 환율이 내리긴 했지만 레벨이 올랐고 불안하다. 전세계적 크레딧 문제는 환율이 급등락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 환율이 불안하니깐 스왑베이시스 불안하다. 변동성은 지난주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지만 전체적으로 글로벌 IB 등 문제가 대형만이 아니라 소규모도 있기 때문에 변동성은 여전할 것이다.
◆신한BNP빠리바 고준호 이사
: 3년국고채 5.70-5.80%, 5년국고채 5.75-5.85%
증권사 자금 얘기를 하는 데 큰 문제는 아닌 듯하다. 다만 PF와 같은 신용문제는 좀 걱정이 된다. 리먼브러더스 이슈는 시간이 지나면서 손익결과가 나오면 큰 문제는 아닐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