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회장 황건호)는 프리보드 12월 결산법인들이 올해 상반기에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반기순이익은 적자전환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프리보드 12월 결산법인 61개사 중에서 비교 가능한 54개사를 대상으로 한 결과로써 그린스타 등 7개법인은 분석에서 제외됐다. 이중 벤처법인은 22개사이며 일반법인은 32개사이다.
협회측에 따르면, 이들의 매출총액은 48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나 반기순손익은 104억원의 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적자전환원인으로는 유가와 원자재 가격상승이 주로 지적됐다.
벤처기업의 매출액은 1004억원으로 16.6% 증가한 반면 반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46.9% 감소했다. 또 일반기업의 매출액은 3,844억원으로 0.5% 감소했고 반기순손익은 116억원의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분석대상 54개 기업들 가운데 30개사였다. 이 중 벤처기업은 22개사 중 11개사였고 일반기업은 32개사 중 19개였다.
또 흑자전환된 회사는 넷피아닷컴 등 8개사였고 적자전환된 회사는 셀레네 등 8개사였다.
이번 조사에는 프리보드 12월 결산법인 61개사 중에서 비교 가능한 54개사를 대상으로 한 결과로써 그린스타 등 7개법인은 분석에서 제외됐다. 이중 벤처법인은 22개사이며 일반법인은 32개사이다.
협회측에 따르면, 이들의 매출총액은 48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나 반기순손익은 104억원의 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 적자전환원인으로는 유가와 원자재 가격상승이 주로 지적됐다.
벤처기업의 매출액은 1004억원으로 16.6% 증가한 반면 반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46.9% 감소했다. 또 일반기업의 매출액은 3,844억원으로 0.5% 감소했고 반기순손익은 116억원의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흑자를 기록한 기업은 분석대상 54개 기업들 가운데 30개사였다. 이 중 벤처기업은 22개사 중 11개사였고 일반기업은 32개사 중 19개였다.
또 흑자전환된 회사는 넷피아닷컴 등 8개사였고 적자전환된 회사는 셀레네 등 8개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