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0일 북미지역 휴대전화 시장에서 판매량 2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미시장에서 LG전자는 올 2·4분기 940만 대의 휴대전화를 팔아 2위에 올랐다. 1위는 1140만 대를 판매한 모토로라였다.
LG전자 휴대전화가 북미시장에서 급성장하게 된 것은 PC키보드와 같은 자판 배열로 문자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는 쿼티(QWERTY)폰과 최첨단 터치스크린 폰을 앞세워 휴대전화의 편의성과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국 소비자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최근 공개한 ‘2008 미국 휴대전화 평가보고서’에서 LG전자는 1천점 만점에 721점을 받아 소니에릭슨(740점)에 이어 미국 휴대전화 고객만족도 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706점, 모토로라는 705점을 받았고, 노키아는 최하점인 699점에 그쳤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북미시장에서 LG전자는 올 2·4분기 940만 대의 휴대전화를 팔아 2위에 올랐다. 1위는 1140만 대를 판매한 모토로라였다.
LG전자 휴대전화가 북미시장에서 급성장하게 된 것은 PC키보드와 같은 자판 배열로 문자를 빠르게 입력할 수 있는 쿼티(QWERTY)폰과 최첨단 터치스크린 폰을 앞세워 휴대전화의 편의성과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국 소비자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최근 공개한 ‘2008 미국 휴대전화 평가보고서’에서 LG전자는 1천점 만점에 721점을 받아 소니에릭슨(740점)에 이어 미국 휴대전화 고객만족도 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706점, 모토로라는 705점을 받았고, 노키아는 최하점인 699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