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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다 새 내각 명단

기사입력 : 2008년09월22일 10:35

최종수정 : 2008년09월22일 10:35

지난 8월 2일 후쿠다 야스오 새 내각이 출범했다.

총 13명이 개각되고 4명이 유임됐다. 구성은 아래와 같다.


◆ 총리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 총무상(유임)
마스다 히로야(增田寬也)
이와테현 지사, 건설성 기획관(56세, 동경대학)

◆ 법무상
야스오카 오키하루(保岡興治)
당헌법 조사회장, 법무장관(69세, 중앙대학)

◆ 외상(유임)
코무라 마사히코(高村正彦)
방위상, 법무장관, 기획청 장관(66세, 중앙대학)

◆ 재무상
이부키 분메이(伊吹文明)
당간사장, 문부과학상, 국가공안위원장(70세, 교도대학)

◆ 문부과학상
스즈키 쓰네오(鈴木恒夫)
문부 총괄 정무 차관, 중의원 문교 위원장(67세, 와세다대학)

◆ 후생노동상(유임)
마스조에 요이치(舛添要一)
당참의원정심회장, 동경대학 조교수(59세, 동경대학)

◆ 농림수산상
오타 세이치(鈴木恒夫)
당인권문제 조사회장, 총무청 장관(62세, 게이오대학원)

◆ 경제산업상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당국회대책 위원장, 경산부 장관(69세, 중앙대학)

◆ 국토교통상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楨一)
당정조회장, 재무상, 국가공안위원장(63세, 동경대학)

◆ 환경상(첫입각)
사이토 데쓰오(齊藤鐵夫)
당정조회장, 중의원 문과 위원장, 공명당(56세, 동공대학원)

◆ 방위(첫입각)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당정조부회장, 내각부 부대신(47세, 동경대학)

◆ 관방장관(유임)
마치무라 노부타가(町村信孝)
외상, 당세금조사 소위원장(63세, 동경대학)

◆ 국가공안위원장(첫입각)
하야시 모투(林幹雄)
당부간사장, 국교부대신(61세, 일본대학)

◆ 금융행혁상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과학기술상, 외무 부대신(52세, 하버드대학원)

◆ 경제재정상
요사노 가오루(與謝野馨)
관방장관, 경재·금융상, 당정조회장(69세, 동경대학)

◆ 소자녀화 납치문제담당상(첫입각)
나카야마 교코(中山恭子)
수상 보좌관, 내각 관방 참여, 대장성 심의관(68세, 동경대학)

◆ 소비자행정담당상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당소비자 문제 조사회장, 체신부장관(47세, 상지대)

(이상)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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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 "트럼프 총격 암살 시도는 단독 범행"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향한 총격 암살 시도가 단독 범행이라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밝혔다. 14일(현지 시각)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FBI는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회에서 총격을 가한 범인이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재 그의 배경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FBI 피츠버그 지부의 특별 수사관 케빈 로젝은 현재 FBI가 범인 휴대전화를 분석하기 위해 연구소로 보냈다고 말했다. 또 범인 관련 조사가 아직 초기 단계로 그의 이념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것에 우선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FBI는 범인이 트럼프 후보에게 접근하기 직전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며, 범인 가족이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은 20세 공화당원 토머스 매튜 크룩스로, 부친이 합법으로 구입한 AR 소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룩스는 현장서 사살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해 출혈이 있었지만 현재는 안전한 상태다. 이번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청중 1명은 사망했으며 2명은 중태에 빠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 토머스 매튜 크룩스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15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2024-07-1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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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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