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이 고객 20여명과 함께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독도를 찾아가 독도 사랑과 생태계 복원 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올해로 벌써 7회째 독도사랑 방문이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 사이버독도지점 거래고객과 사이버한수원지점 오픈 기념 이벤트를 거쳐 선정된 고객 등 모두 26명이 함께 했다.
이번 방문 역시 은행이 정성껏 마련한 독도기금으로 독도박물관과 독도경비대에 기부했다. 기부 규모는 지난 해까지만 모두 9억 7200만원에 이른다.
은행은 올해도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독도경비대에 기타하고, 독도이장 김성도씨에게는 따로 성금을 전했다.
특히, 이번 방문단 일행은 섬말나리 복원사업을 위해 현지 주민들과 함께 나리동산 환경보호활동에 이어 독도에 일원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한편, 2001년 개점한 사이버독도지점은 지난 4월 말 현재 고객수 22만 9634명에 수신고 1432억(여·수신고 1709억)원의 중견 점포로 성장했다.
이화언 은행장은 "그동안 독도성화대 제작기증을 비롯해 독도 섬말나리 복원사업, 독도사랑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실시, 경상북도와 울릉군과 함께 독도보전 협약 체결, 독도 고유 전복 복원사업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로 벌써 7회째 독도사랑 방문이다. 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 사이버독도지점 거래고객과 사이버한수원지점 오픈 기념 이벤트를 거쳐 선정된 고객 등 모두 26명이 함께 했다.
이번 방문 역시 은행이 정성껏 마련한 독도기금으로 독도박물관과 독도경비대에 기부했다. 기부 규모는 지난 해까지만 모두 9억 7200만원에 이른다.
은행은 올해도 10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독도경비대에 기타하고, 독도이장 김성도씨에게는 따로 성금을 전했다.
특히, 이번 방문단 일행은 섬말나리 복원사업을 위해 현지 주민들과 함께 나리동산 환경보호활동에 이어 독도에 일원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한편, 2001년 개점한 사이버독도지점은 지난 4월 말 현재 고객수 22만 9634명에 수신고 1432억(여·수신고 1709억)원의 중견 점포로 성장했다.
이화언 은행장은 "그동안 독도성화대 제작기증을 비롯해 독도 섬말나리 복원사업, 독도사랑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 실시, 경상북도와 울릉군과 함께 독도보전 협약 체결, 독도 고유 전복 복원사업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