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KCC, 벽산등 3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사단법인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가 공식 출범한다.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는 지난 2월 총회를 열어 협회 조직안 및 협회 정관, 주요업무 등 협회 관련 제반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으며 2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발족을 하게 됐다.
내화건축자재협회는 불연, 준불연, 난연자재 등 화재예방에 필수적인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구성됐다.
KCC, 벽산, 라파즈코리아석고, 한국하니소 등 건축자재 생산업체 4곳과 건축자재 가공, 시공업체 26개 등 모두 30개 회원사가 참여하게 된다.
내화건축자재협회는 친환경 제품 생산 및 건축물의 안전에 적합한 제품 시공을 위한 정책연구, 불연·내화인증·건축관련 법규 및 제도마련, 올바른 국내 건자재 유통시장 질서의 확립 등을 목적으로 건축자재산업의 중장기적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윤응균 협회회장은 "국내건축자재 산업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이나 기술연구, 통계자료수집 등을 통해 향후 FTA등 국제무역개방에도 국내업체가 시장 경쟁력 확보를 해나갈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는 1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는 지난 2월 총회를 열어 협회 조직안 및 협회 정관, 주요업무 등 협회 관련 제반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으며 2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발족을 하게 됐다.
내화건축자재협회는 불연, 준불연, 난연자재 등 화재예방에 필수적인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업체로 구성됐다.
KCC, 벽산, 라파즈코리아석고, 한국하니소 등 건축자재 생산업체 4곳과 건축자재 가공, 시공업체 26개 등 모두 30개 회원사가 참여하게 된다.
내화건축자재협회는 친환경 제품 생산 및 건축물의 안전에 적합한 제품 시공을 위한 정책연구, 불연·내화인증·건축관련 법규 및 제도마련, 올바른 국내 건자재 유통시장 질서의 확립 등을 목적으로 건축자재산업의 중장기적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윤응균 협회회장은 "국내건축자재 산업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이나 기술연구, 통계자료수집 등을 통해 향후 FTA등 국제무역개방에도 국내업체가 시장 경쟁력 확보를 해나갈 수 있도록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