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나 두 자릿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성병수 애널리스트는 "손해보험업체들이 안정적인 이익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8배로 저평가돼 밸류에이션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 애널리스트는 최선호주(탑픽)으로 LIG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손해보험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손해보험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비중확대를 제시하는 근거는,
- 첫째, 장기보험 성장률이 고점을 기록하고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3~4년간 급성장에 따라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지만 당분간 두 자릿수 성장은 가능하다.
- 둘째, 자동차 보험료 인상효과가 상당부분 반영되었지만 2008년까지 그 효과는 지속될 전망이다. 비용 상승 요인도 있어 손해율 개선폭이 크지는 않겠지만 경쟁 완화로 인한 사업비율 안정 효과 등으로 자동차보험 수익성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셋째, 투자영업이익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저축성보험료의 증가로 운용자산이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투자수익률도 안정되어 투자영업이익 규모는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 넷째, 2007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어 이익 성장률은 둔화되겠지만 일회성요인들을 제외하면 2008에도 20% 내외의 이익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손해보험주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8배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평가 영역에 머물러 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성병수 애널리스트는 "손해보험업체들이 안정적인 이익성장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8배로 저평가돼 밸류에이션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성 애널리스트는 최선호주(탑픽)으로 LIG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을 제시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 내용이다.
◆ 손해보험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손해보험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비중확대를 제시하는 근거는,
- 첫째, 장기보험 성장률이 고점을 기록하고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두 자릿수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수익성 개선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3~4년간 급성장에 따라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하지만 당분간 두 자릿수 성장은 가능하다.
- 둘째, 자동차 보험료 인상효과가 상당부분 반영되었지만 2008년까지 그 효과는 지속될 전망이다. 비용 상승 요인도 있어 손해율 개선폭이 크지는 않겠지만 경쟁 완화로 인한 사업비율 안정 효과 등으로 자동차보험 수익성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셋째, 투자영업이익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저축성보험료의 증가로 운용자산이 두 자릿수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투자수익률도 안정되어 투자영업이익 규모는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 넷째, 2007 순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되어 이익 성장률은 둔화되겠지만 일회성요인들을 제외하면 2008에도 20% 내외의 이익성장이 예상된다. 현재 손해보험주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은 8배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평가 영역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