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드레싱 기대? 단기 투자전략 리스크 높아
[뉴스핌=홍승훈기자] 26일 주식시장은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배당락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프로그램 유입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최근 미국과 아시아 등 해외증시가 순조롭다는 점에서 그렇다.
해외시장의 경우 전일 아시아시장도 좋았고, 전전일 미국은 4일 연속 상승세 이어가며 크게 개선된 투자심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시장은 외국인의 북 클로징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황에서 외국인보다는 기관 의 시장 영향력이 큰 상황이다.
여기서 연말 기관의 윈도드레싱 기대감이 큰 상황. 전례를 봤을 때 윈도드레싱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도 과도한 상황인데다 배당수요가 끝나는 내일부터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올 수도 있다는 관측도 많은 상황.
때문에 윈도드레싱을 기대한 단기 투자전략은 리스크가 높다는 지적이다.
다만 내년 포트폴리오를 감안할 때 전기전자와, 은행 증권 등 금융주는 홀딩하라는 조언은 참고할 만하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증권 이선엽 연구원
오늘도 긍정적이다. 배당받는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유입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전일 아시아시장도 좋았고, 전전일 미국이 상당히 좋았다. 4일 연속 상승세 이어간 것을 보면 투자심리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내일부터 배당수요가 끝나니 프로그램이 쏟아져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내년 포트폴리오를 위해 전기전자 및 은행, 증권, 보험주는 들고갈 것을 권한다.
한국증권 김학균 연구원
금일 완만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도 긍정적인 모습이고 아시아 또한 중국을 제외하고 강한 모습에서 특별한 변화가 없다.
수급측면에선 내일 배당락을 앞두고 오늘까지 프로그램 유입가능성 있어 긍정적이다.
금일 특별한 시장 재료는 없는 상황이다. 최악의 국면이 지나간 상황이라 연말가지 완만한 상승세가 예상된다.
대우증권 안병국 투자정보파트장
배당락 전일이라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지금까지 시장이 프로그램 매수로 잘 이어가고 있는데 매수차익잔고가 6조 5700억원로 여전히 높은 상황. 프로그램 매수세의 기조가 이어질 지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일단 현 베이시스 상황에선 유입 가능성이 높다.
연말 시장이 3일 남았는데 기관이 윈도우드레싱 기대감에 부응해서 매매에 나서줄 지도 주목할 부분.
외국인은 북 클로징 많이 한 상태기 때문에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다. 전례를 봤을 때 연말 마지막날은 크게 올랐다.
무엇보다 배당락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프로그램 유입 가능성이 높다는 점과 최근 미국과 아시아 등 해외증시가 순조롭다는 점에서 그렇다.
해외시장의 경우 전일 아시아시장도 좋았고, 전전일 미국은 4일 연속 상승세 이어가며 크게 개선된 투자심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시장은 외국인의 북 클로징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황에서 외국인보다는 기관 의 시장 영향력이 큰 상황이다.
여기서 연말 기관의 윈도드레싱 기대감이 큰 상황. 전례를 봤을 때 윈도드레싱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프로그램 매수차익잔고도 과도한 상황인데다 배당수요가 끝나는 내일부터 프로그램이 쏟아져 나올 수도 있다는 관측도 많은 상황.
때문에 윈도드레싱을 기대한 단기 투자전략은 리스크가 높다는 지적이다.
다만 내년 포트폴리오를 감안할 때 전기전자와, 은행 증권 등 금융주는 홀딩하라는 조언은 참고할 만하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시황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증권 이선엽 연구원
오늘도 긍정적이다. 배당받는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프로그램 유입 가능성이 높다.
특히 전일 아시아시장도 좋았고, 전전일 미국이 상당히 좋았다. 4일 연속 상승세 이어간 것을 보면 투자심리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만 내일부터 배당수요가 끝나니 프로그램이 쏟아져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내년 포트폴리오를 위해 전기전자 및 은행, 증권, 보험주는 들고갈 것을 권한다.
한국증권 김학균 연구원
금일 완만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도 긍정적인 모습이고 아시아 또한 중국을 제외하고 강한 모습에서 특별한 변화가 없다.
수급측면에선 내일 배당락을 앞두고 오늘까지 프로그램 유입가능성 있어 긍정적이다.
금일 특별한 시장 재료는 없는 상황이다. 최악의 국면이 지나간 상황이라 연말가지 완만한 상승세가 예상된다.
대우증권 안병국 투자정보파트장
배당락 전일이라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지금까지 시장이 프로그램 매수로 잘 이어가고 있는데 매수차익잔고가 6조 5700억원로 여전히 높은 상황. 프로그램 매수세의 기조가 이어질 지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일단 현 베이시스 상황에선 유입 가능성이 높다.
연말 시장이 3일 남았는데 기관이 윈도우드레싱 기대감에 부응해서 매매에 나서줄 지도 주목할 부분.
외국인은 북 클로징 많이 한 상태기 때문에 영향력은 미미할 것이다. 전례를 봤을 때 연말 마지막날은 크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