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요계 최다판매 앨범은 SG워너비의 4집 '아리랑'이 될 전망이다.
27일 음반업계에 따르면 SG워너비의 정규 4집 '아리랑'은 지난 10월까지 19만 125장을 판매해 올 연말까지 유일하게 20만장을 넘는 판매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동방신기 3집 35만장, 2005년 SG워너비 2집 41만장에 비하면 눈에 띄게 저조한 판매기록이다.
한편 4년만에 2집 앨범을 발표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돌풍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2집은 단 하루만에 3만 95장을 팔아치우는 괴력을 발휘, 단 하루의 판매고로 10월 전체 음반판매 2위에 오른 바 있다.
27일 음반업계에 따르면 SG워너비의 정규 4집 '아리랑'은 지난 10월까지 19만 125장을 판매해 올 연말까지 유일하게 20만장을 넘는 판매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하지만 이는 지난해 동방신기 3집 35만장, 2005년 SG워너비 2집 41만장에 비하면 눈에 띄게 저조한 판매기록이다.
한편 4년만에 2집 앨범을 발표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돌풍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발매된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2집은 단 하루만에 3만 95장을 팔아치우는 괴력을 발휘, 단 하루의 판매고로 10월 전체 음반판매 2위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