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사인 케이피케미칼이 지난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케이피케미칼 관계자는 25일 '2Q실적 강력한 실적호전설'과 관련, "2분기 들어 레깅효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레깅효과란 원료구매시점과 제품제조시점간 가격차가 발생해 판매시 원료인상 가격을 적용해 발생하는 이익을 말한다.
(이 기사는 25일 10시 0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원료를 미국에서 구매하고 있는데 보통 국내에 공급되는 시점은 2개월 뒤 부터 이뤄진다"며 "이 때 원료가격이 오르게 되면 판매시점에서 원료인상분이 적용돼 이익이 더 커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플린트 힐스 리소스(Flint Hills Resources)의 정유시설 가동사태로 인해 PIA 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도 2/4분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케이피케미칼의 2/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1/4분기 대비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시장에서 예상하는 케이피케미칼의 2/4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약 290억원대로 전분기인 1/4분기 240억원보다 약 20%이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케이피케미칼 관계자는 25일 '2Q실적 강력한 실적호전설'과 관련, "2분기 들어 레깅효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높은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레깅효과란 원료구매시점과 제품제조시점간 가격차가 발생해 판매시 원료인상 가격을 적용해 발생하는 이익을 말한다.
(이 기사는 25일 10시 0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원료를 미국에서 구매하고 있는데 보통 국내에 공급되는 시점은 2개월 뒤 부터 이뤄진다"며 "이 때 원료가격이 오르게 되면 판매시점에서 원료인상분이 적용돼 이익이 더 커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플린트 힐스 리소스(Flint Hills Resources)의 정유시설 가동사태로 인해 PIA 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도 2/4분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그는 케이피케미칼의 2/4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1/4분기 대비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시장에서 예상하는 케이피케미칼의 2/4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약 290억원대로 전분기인 1/4분기 240억원보다 약 20%이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