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전문가 10명의 이번주 금리전망 및 분석입니다.
(이 기사는 22일 오후8시17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35-5.50%, 5년국고채 4.45-5.60%
20년만기 국고채 입찰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 것 같다. 산업활동동향과 금통위가 대기하고 있지만 물량에 의한 수급공백이 좀 있다. 한은의 콜금리 추가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았지만 장이 잘 밀리지 않고 있다. 이해는 잘 가지 않는다. 한은의 RP담보용 1.5조원 남은 것과 바이백 가능성으로 인한 수급호조에 기댄 매수가 있는 듯하다. 5년물을 중심으로 강한 느낌이다. 단기물은 6개월은 강한데 2년정도는 약해 보인다. 설명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산업활동동향은 경기회복에 대한 근거를 강하게 제시할 것 같다. 아래위로 막혀있다. 매수심리가 취약한 가운데 확인후 사자가 강한 듯하다. 매도가 적극적으로 나올 수 있는 상황도 아닌 것 같다.
◆ 대구은행 이규윤 차장
: 3년국고채 5.33-5.55%, 5년국고채 5.40-5.60%
이번주는 큰 이벤트가 없을 것 같다. 월요일 20년만기 국고채입찰이 있으면 추가 입찰이 없을 것 같다. 반면 은행채 발행 나오는 게 아무래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 같다. 국내요인은 포지션이 가벼운 상태이다. 깊은 매도는 안 하는 상태이고 중후반으로 갈 수록 산업생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위주 약세를 예상한다. 이번주 주말부터 버냉키 발언으로 달러가 약세다. 그 발언 때문에 적극적인 매도로 나가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런 상태가 유지되는지 중요하며 유지 여부가 금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올려봐야 천천히 올리고 많아야 한 번 올리는 선에서 그칠 것이나 국내에 큰 영향은 없으리라 본다.
◆ 도이치은행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5.38-5.50%, 5년국고채 5.45-5.60%
이번주에도 약세가 이어져 금리가 전고점을 뚫는 흐름이 될 듯하다. 경제지표가 곧 발표되고 주가가 2000선을 안착할 것으로 보이고 한국은행은 자금을 더 죄는 것으로 보인다. 과잉유동성을 조이는 대책이 나오고 은행에서 자금이 나가는 구조다. 메가톤급 악재는 아니지만 강세로 가는 걸 막아 악재가 나오면 금리가 오를 수 있다. 1년 이하는 증권사 RP계정 수요로 들어오지만 2년물은 약하다.
◆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채권운용팀장 3774-8024
: 3년국고채 5.35-5.50%, 5년국고채 5.45-5.50%
부정적인 요소로는 종합주가지수가 2000포인트를 앞두고 있고 콜금리 인상 여진이 불안요소로 작용하며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일본의 저금리 저환율 등 장외요소가 추가 콜금리를 미루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국고채 3년 절대금리가 5.50%에서는 분할매수가 들어 올 가능성이 있다. 산업활동동향 발표가 있더라도 등락은 크게 보지 않고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거래량이 많지 않고 금리는 소폭 등락하는 수준을 보일 거라고 생각한다.
◆ 삼성투신 김형기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5.36-5.45%, 5년국고채 5.45-4.55%
금리 레벨이 추가 한번 반영 수준에서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좁 은 레인지에서 움직일 것 같다. 월말요인인 국고채입찰 산업생산은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이 기사는 22일 오후8시17분 유료기사로 송고되었습니다)
◆ 농협중앙회 김종혁 차장
: 3년국고채 5.35-5.50%, 5년국고채 4.45-5.60%
20년만기 국고채 입찰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없을 것 같다. 산업활동동향과 금통위가 대기하고 있지만 물량에 의한 수급공백이 좀 있다. 한은의 콜금리 추가인상 가능성을 열어놓았지만 장이 잘 밀리지 않고 있다. 이해는 잘 가지 않는다. 한은의 RP담보용 1.5조원 남은 것과 바이백 가능성으로 인한 수급호조에 기댄 매수가 있는 듯하다. 5년물을 중심으로 강한 느낌이다. 단기물은 6개월은 강한데 2년정도는 약해 보인다. 설명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산업활동동향은 경기회복에 대한 근거를 강하게 제시할 것 같다. 아래위로 막혀있다. 매수심리가 취약한 가운데 확인후 사자가 강한 듯하다. 매도가 적극적으로 나올 수 있는 상황도 아닌 것 같다.
◆ 대구은행 이규윤 차장
: 3년국고채 5.33-5.55%, 5년국고채 5.40-5.60%
이번주는 큰 이벤트가 없을 것 같다. 월요일 20년만기 국고채입찰이 있으면 추가 입찰이 없을 것 같다. 반면 은행채 발행 나오는 게 아무래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 같다. 국내요인은 포지션이 가벼운 상태이다. 깊은 매도는 안 하는 상태이고 중후반으로 갈 수록 산업생산 때문에 리스크 관리 위주 약세를 예상한다. 이번주 주말부터 버냉키 발언으로 달러가 약세다. 그 발언 때문에 적극적인 매도로 나가지 못하는 것 같다. 그런 상태가 유지되는지 중요하며 유지 여부가 금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엔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올려봐야 천천히 올리고 많아야 한 번 올리는 선에서 그칠 것이나 국내에 큰 영향은 없으리라 본다.
◆ 도이치은행 최경진 상무
: 3년국고채 5.38-5.50%, 5년국고채 5.45-5.60%
이번주에도 약세가 이어져 금리가 전고점을 뚫는 흐름이 될 듯하다. 경제지표가 곧 발표되고 주가가 2000선을 안착할 것으로 보이고 한국은행은 자금을 더 죄는 것으로 보인다. 과잉유동성을 조이는 대책이 나오고 은행에서 자금이 나가는 구조다. 메가톤급 악재는 아니지만 강세로 가는 걸 막아 악재가 나오면 금리가 오를 수 있다. 1년 이하는 증권사 RP계정 수요로 들어오지만 2년물은 약하다.
◆ 산은자산운용 김만수 채권운용팀장 3774-8024
: 3년국고채 5.35-5.50%, 5년국고채 5.45-5.50%
부정적인 요소로는 종합주가지수가 2000포인트를 앞두고 있고 콜금리 인상 여진이 불안요소로 작용하며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고 일본의 저금리 저환율 등 장외요소가 추가 콜금리를 미루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국고채 3년 절대금리가 5.50%에서는 분할매수가 들어 올 가능성이 있다. 산업활동동향 발표가 있더라도 등락은 크게 보지 않고 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거래량이 많지 않고 금리는 소폭 등락하는 수준을 보일 거라고 생각한다.
◆ 삼성투신 김형기 채권운용본부장
: 3년국고채 5.36-5.45%, 5년국고채 5.45-4.55%
금리 레벨이 추가 한번 반영 수준에서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좁 은 레인지에서 움직일 것 같다. 월말요인인 국고채입찰 산업생산은 별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