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전성훈 애널리스트는 11일 LG전자 투자보고서를 내고 "퀄컴의 이슈는 큰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국내 휴대폰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다음은 LG전자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퀄컴 특허침해 패소 영향 제한적
퀄컴의 특허침해 패소는 큰 이슈는 아니다. 이번에 퀄컴의 브로드컴 특허패소 부분은 기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앞으로 신규모델을 포함한 것이다.
그러나 신규모델이 2~3개월 정도 지연될 가능성은 있으나 이또한 대체할 수 있는 시간여력은 충분하기 때문에 국내 휴대폰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86,000원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며, 적정주가 86,000 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함. 이는 Forward 1yr 예상 EV/EBITDA 9.8x를 적용하였슴. 이는 Forward 1yr 예상 EPS 6,108원 대비 PER 14.0x, Forward 1yr 예상 BPS 기준 PBR 2.1x에 해당함.
-핸드폰 부문의 수익성 안정화
과거와 같은 수익성의 급등락은 재연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 이는 1) 내수 시장의 성장 및 시장 지위 확대, 2) 핸드폰 시장 양극화에 따른 중고가 시장 대역의 확대 효과, 3) 초콜릿폰 등 대형 모델 출시에 따른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
-PDP 부문의 구조조정 지속
A1 라인 폐쇄는 PDP 부문의 전략의 변경을 의미. LCD 와 마찬가지로 규모 경쟁에서 수익성 경쟁으로 이전 진행.
-단기적인 디스플레이 산업의 계절성 기대
3~4분기 소비 시즌의 시작과 50인치대 시장의 확대는 PDP 부문의 수익성을 크게 향상 시킬 전망.
다음은 LG전자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퀄컴 특허침해 패소 영향 제한적
퀄컴의 특허침해 패소는 큰 이슈는 아니다. 이번에 퀄컴의 브로드컴 특허패소 부분은 기존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앞으로 신규모델을 포함한 것이다.
그러나 신규모델이 2~3개월 정도 지연될 가능성은 있으나 이또한 대체할 수 있는 시간여력은 충분하기 때문에 국내 휴대폰업체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86,000원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며, 적정주가 86,000 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함. 이는 Forward 1yr 예상 EV/EBITDA 9.8x를 적용하였슴. 이는 Forward 1yr 예상 EPS 6,108원 대비 PER 14.0x, Forward 1yr 예상 BPS 기준 PBR 2.1x에 해당함.
-핸드폰 부문의 수익성 안정화
과거와 같은 수익성의 급등락은 재연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 이는 1) 내수 시장의 성장 및 시장 지위 확대, 2) 핸드폰 시장 양극화에 따른 중고가 시장 대역의 확대 효과, 3) 초콜릿폰 등 대형 모델 출시에 따른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
-PDP 부문의 구조조정 지속
A1 라인 폐쇄는 PDP 부문의 전략의 변경을 의미. LCD 와 마찬가지로 규모 경쟁에서 수익성 경쟁으로 이전 진행.
-단기적인 디스플레이 산업의 계절성 기대
3~4분기 소비 시즌의 시작과 50인치대 시장의 확대는 PDP 부문의 수익성을 크게 향상 시킬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