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바이오 분야로 연구영역 확대
코스닥 상장사인 메디프론은 100% 자회사인 디지탈바이오텍에서 나노 바이오 분야로 연구영역 확대차원에서 최근 서울대 화학부 남좌민 교수를 연구 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남좌민 교수는 2003년 사이언스지에 나노 바이오 센서를 이용한 단백질 탐지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고, 지난 6월 한국인최초로 미국 화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논문상인 제37회 빅터 라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디지탈바이오텍의 묵현상 사장은 "나노 바이오의 전문가인 남좌민 교수의 합류로 디지탈바이오텍의 전문 분야인 차세대 진통제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와 진단 키트 개발에 나노바이오 기술을 접목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연구개발에 가속도가 붙게 됨은 물론 나노 바이오 분야로 회사의 연구영역을 넓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대 남좌민 교수의 연구 자문위원 선임으로 디지탈바이오텍에는 비마약성 강력진통제를 개발해 독일의 다국적 제약사인 그루넨탈에 라이센스 아웃을 성공시킨 서울대 약대 이지우 교수 및 정석재 교수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개발의 주역인 서울대 의대 묵인희 교수 등 서울대 교수 4인이 합류하게 됐다.
여기에 아주대 의대, 한국외대, 성균관의대 교수 등 신약개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남좌민 교수는 2003년 사이언스지에 나노 바이오 센서를 이용한 단백질 탐지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고, 지난 6월 한국인최초로 미국 화학회에서 수여하는 최고 논문상인 제37회 빅터 라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디지탈바이오텍의 묵현상 사장은 "나노 바이오의 전문가인 남좌민 교수의 합류로 디지탈바이오텍의 전문 분야인 차세대 진통제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와 진단 키트 개발에 나노바이오 기술을 접목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연구개발에 가속도가 붙게 됨은 물론 나노 바이오 분야로 회사의 연구영역을 넓히게 됐다"고 말했다.
서울대 남좌민 교수의 연구 자문위원 선임으로 디지탈바이오텍에는 비마약성 강력진통제를 개발해 독일의 다국적 제약사인 그루넨탈에 라이센스 아웃을 성공시킨 서울대 약대 이지우 교수 및 정석재 교수와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개발의 주역인 서울대 의대 묵인희 교수 등 서울대 교수 4인이 합류하게 됐다.
여기에 아주대 의대, 한국외대, 성균관의대 교수 등 신약개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연구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