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http://www.granadoespada.com)'를 오는 19일부터 월정액제에서 무료서비스로 전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지난 7월 월정액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2.0버전까지 업데이트된 상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태국에서 공개시범서비스 실시 이후 MMORPG 선두를 다투며 상위권에 진입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일본과 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중국과 싱가포르를 포함해 해외 12개국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개발한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 현실을 감안해 무료화로의 전환을 선택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GE만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무료화를 제2의 오픈 베타로 생각하고 더 많은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게임은 지난 2월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지난 7월 월정액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2.0버전까지 업데이트된 상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태국에서 공개시범서비스 실시 이후 MMORPG 선두를 다투며 상위권에 진입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용자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일본과 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으며, 중국과 싱가포르를 포함해 해외 12개국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개발한 IMC게임즈 김학규 대표는 "변화하는 시장 현실을 감안해 무료화로의 전환을 선택하게 됐다"며 "이후에도 GE만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번 무료화를 제2의 오픈 베타로 생각하고 더 많은 유저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