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영문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상장법인 공시정보 이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DART시스템에 영문공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문공시 홈페이지(dart.fss.or.kr/english)에는 국내 상장법인들이 영문화한 공시자료를 자발적으로 게시하도록 유도하여 외국인들의 공시자료 이용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영문홈페이지 및 상장법인의 영문 IR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DART에서 쉽게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양방향커뮤니티(two-way community) 체계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게시대상 자료에는 △국내외 동시 상장법인들이 외국 감독당국에 보고한 영문공시서류 △ 해외 기업설명회(IR) 자료 △ 영문으로 작성한 공시사항 △ 기타 자체 홍보자료 등이다. 정기보고서 등 법정 공시사항의 영문공시는 상장법인 등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국인의 이용추세를 보고 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영문공시 홈페이지 개설시 외국인들의 국내 상장법인 관련 공시정보에 대한 이용도 및 DART시스템에 대한 인지도가 획기적으로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상장법인 공시정보 이용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DART시스템에 영문공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문공시 홈페이지(dart.fss.or.kr/english)에는 국내 상장법인들이 영문화한 공시자료를 자발적으로 게시하도록 유도하여 외국인들의 공시자료 이용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증권선물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영문홈페이지 및 상장법인의 영문 IR홈페이지에 있는 내용을 DART에서 쉽게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양방향커뮤니티(two-way community) 체계 구축을 추진할 방침이다.
주요 게시대상 자료에는 △국내외 동시 상장법인들이 외국 감독당국에 보고한 영문공시서류 △ 해외 기업설명회(IR) 자료 △ 영문으로 작성한 공시사항 △ 기타 자체 홍보자료 등이다. 정기보고서 등 법정 공시사항의 영문공시는 상장법인 등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국인의 이용추세를 보고 장기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영문공시 홈페이지 개설시 외국인들의 국내 상장법인 관련 공시정보에 대한 이용도 및 DART시스템에 대한 인지도가 획기적으로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